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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3

[신계행]가을사랑 혼자 느끼는 가을.. 10월의 마지막.. 솔직히 여행을 가려고 노력했습니다. 아쉽게.. 아니 아쉬운게 아니라 게으른것이겠지요... 길가에 홀로 핀 서울시내의 코스모스와 아이들 자전거에 매달린 풍선들... 어찌 쓸쓸한 가을인것 같습니다. 단풍놀이는 둘째치고.. 연애질이나 실컷 했으면 합니다. 아마 가을타고 있는것 같습니다 ㅠㅠ - 신계행 그대사랑 가을사랑 단풍일면 그대오고 그대사랑 가을사랑 낙엽지면 그대가고 그대사랑 가을사랑 파란얼굴 그대얼굴 그대사랑 가을사랑 새벽안개 그대마음 가을아 가~~을 오면 가지 말아라 가 을~ 가~~을 내맘 아려나~ 그대사랑 가을사랑 저들길엔 그대발자욱 그대사랑 가을사랑 빗소리는 그대목소리 가을아 가~~을 오면 가지말아라 가을~ 가~~을 내맘이려나~ 그대사랑 가을사랑 저들길엔 그.. 2010. 11. 3.
[사가정]조카와함께!! 조카에게 사진한장 건내 봅니다. 아는 사람... 삼촌 : 어때? 조카 : .... 삼촌 : 어떠냐구.. 만나두 될까? 조카 : .... 엄마 : 삼촌이 물어보자너 어때? 조카 : 시러! 헉!!!!! 이런.. 아니.. 럴수 럴수 이럴수... 그럼 만나지 말아야 하나? 삼촌 : 왜? 조카 : 그냥! 엄마 : 못생겼어? 조카 : 응! 삼촌 : 못생기면 만나면 안돼? 조카 : 엄마보다 못생겨서 그래! 삼촌 : .......... 쩝! 이게 하루종일 대화의 내용이였네요... 뭐라 해야할지.. 숙모로 만나야 할지 아님.. 그냥 없던걸로 해야 할까요? ㅎㅎㅎ 귀여운 녀석.. 그래두 엄마가 더 이쁜가 봅니다. 지 엄마랑 차별을 두는것 보니까... 그래두 이모나 고모가 더 이쁘다고 할껄! 에휴... 동심이 지나치기 쉬운.. 2010. 7. 4.
[정릉길]그냥 걸었어~ 부암동을 지나... 세검정에서 북악터널까지... 그리고, 국민대에서 집까지... 그냥 걸어 봅니다. 노래 생각이 납니다. ㅎㅎ 요즘은 무슨 생각이 있는지.. 사진찍는 것도 귀찮게만 느껴집니다. 확실한 변화가 있어야 할것 같습니다.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10-04-05 2010. 4.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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