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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무국수3

[성북구 정릉]국수전문 다안 비오는 날이면 생각나는 칼국수... 싱싱한 바지락에 겉절이를 곁들인 칼국수가 생각나면 이곳을 찾곤 합니다.정릉 청수장 버스종점 부근에 위치한 이곳은 조미료를 사용안하는 무첨가 국수집입니다. 근처 및 입소문이 자자하죠...그렇다고 줄서서 먹는건 아니구요. 점심시간은 붐빕니다. 간단한 차림에 알맞은 양과 신선한 재료를 사용해 요리한 국수들을 맛보실 수 있습니다.메뉴는 국수... 등산후에 내려와서 먹어도 좋고, 저처럼 가끔 들러도 좋습니다.매주 수요일 휴무이니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ㅁ 맛 5ㅁ 친 절 5ㅁ 청 결 4 매우만족 5, 만족 4, 보통 3, 미흡 2, 매우미흡 1( 지극히 개인적인 사견입니다.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 2017-06-30 2017. 8. 6.
[대학로]국수가 T : 02-3673-5798, 마로니에 공원 뒷쪽으로 골목길 바로 앞에 위치함 열무국수, 콩국수, 팥국수, 손만두, 각종국수 벌써 1년이 지난것 같습니다. 제작년 논알콜 모임에 소개를 하고 오랜만에 찾아갔습니다. 가격이 살짝 올랐네요^^ 역시 세월은 어쩔수 없는듯... 주차비가 걱정이라 15분만에 후딱 해치운 메뉴입니다. 소화도 안되는 시간에 다 먹어치운 ㅎㅎㅎ 예전이랑 양은 그대로.. 단지 가격이 살짝 올랐다고 봐야 하네요. 여기오면 항상 불편한게 하나 있습니다. 식탁을 차지하는 물주전자와 수저통 요것이 반을 차지해서 좁디좁은 식탁이 더욱 좁게만 느껴집니다... 사장님~~~ 넓은 식탁에서 먹게 해 주심 안될까요? 아무튼 맛으로 승부합니다.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 2009. 8. 18.
[종로3가]국수랑 지짐이 피카디리에서 영화를 보려 했으나 영 시간도 안되고 해서 배가 고파 찾아갔습니다. 안타깝게도 수제비는 반죽이 없어 못 먹은게 아쉽네요 요기는 멸치국물로 우려낸 국수가 일품이네요... 장터국수? 이렇게 표현해야 할것 같습니다. 전도 맛이 있었구요.. 양은 살짝 작은 듯해서 작은거 하나 더 시켜먹었습니다. 막걸리에 소주한잔... 캬~ 물론 남정네 3명이서 먹었으니... 양이 문제지요! 김치맛이 일품이라고 해야 하나요? 어디가서도 먹기 힘든 김치맛에 반해 3그릇을 리필했습니다. 깔끔한 국물맛에 반하고.. 얼큰한 맛에 반하고... 담백한 맛에 반했습니다. 가끔 허기질때 찾아가야겠어요.. 아차 저녁 10시30분까지입니다. 그리고 반죽 떨어지면 수제비 없어요~ Nikon D300 & Sigma 24-70 F2.8 E.. 2009. 7.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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