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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수리7

[양수리]녹색의 푸르름... 푸르름의 상징.. 여름! 무더위가 지나고 곡식이 익어가는 가을의 문턱! 콧구멍에 바람쐬주러 여친과함께 양수리로 향했습니다. 남이섬가자~, 청평가자~ ㅎㅎㅎ 결론은 양수리를 거쳐서 지나갔지만.. 오랜만에 야외에 나와서 산책을 해 보았네요. 초가지붕위의 풍경.. 나홀로 자라는 버섯~ 오래된 배, 바닥에 홀로 자라는 호박넝쿨! 역시 여름의 푸르름 자연의 신비가 좋은 것 같습니다. 그늘아래에서 살며시 담소를 나누며 시원한 음료를 마시며 이야기꽃을 피워도 좋을것 같습니다. 남양주 조안면 다산정약용선생묘 부근을 찾아 보시면 됩니다.(토끼섬 부근)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10-08-22 2010. 8. 24.
[양수리]걸어가는 가을... 양수리에서 조안면까지 걸어가보았습니다. 주변의 경치를 구경하면서 평소 차타고 못보는 광경도 보고... 운동도 하고... 개인별장같은데 좋은 풍경이 생각보다 많이있네요 건너편에서의 운치를 감상하고.. 다시 걷고.. 능내역까지 도보행진을 했습니다. 거리가 긴편이긴 하지만, 걸어다니는것이 편한지라 이런것이 만원의 행복이랄까? 차로 여행하는 것 보다는 걸어서~~~ 버스정류장에서 기다리던 두여성분... 갑자기 말걸어서 쑥스러웠으나, 강변역가는 버스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발길을 재촉했습니다. 생각보다 카메라에 담을 내용이 많았습니다. 이제는 겨울이 더 그리워지는 시기일까요? 사람의 손이 안닿아서 그런지 많은 새소리와함께 다산 정약용선생묘소까지 걸어가 보았습니다. 지도에 나와있는 것 보다 훨씬 더 걸어가야 하더군요... 2009. 11. 8.
[양수리]가을을 만끽하다 우연히 생각나 다시 찾아보았습니다. 흐린날씨라서 사진이 그닥~~~ 아무튼! 청량리에서 양수리로 167번을 타고 무작정 달렸습니다. 시간이 살짝 오래 걸리더군요.. 그럴줄 알았으면 기차를 타고 올텐데 버스안에서는 내내 지루해서 혼났습니다. 등내역쯤에서 같은 차를 탔던 분이 내리시더군요... 아마도 사진을 찍으러 오신것 같습니다. 우연한것은 나중에 홀로 사진을찍고 버스정류장에서 다시 뵈었다는 것이죠... 등내역 주변을 촬영하신 것 같습니다. 포스팅한 글을 한번 찾아봐야 할것 같네요. 걸어서가는 양수리도 좋은 구경거리가 되었습니다. 지금은 철거중인 철길들.... 기차가 다니지 않아서 안전하기는 합니다. 양수리에서 등내역까지... 걸어가니 거리가 꽤되었네요 Nikon D300 & Sigma 24-70 F2.8 .. 2009. 11. 8.
[남양주]허브하우스 주소 : 경기도 남양주시 도곡리 와부읍 504-13 Tel : 031-577-1003 청계천 LED축제에 가려다가 친구의 전화로 장소를 급선회한곳... 보통이 시,구,동... 도,군,읍,면,리 인데.. 이곳 주소는 희한하네요... 커피는 그냥 커피맛일뿐... 실내에는 흡연석과 비흡연석이 나뉘어져 있고, 2층이 있습니다. 춥고 늦은 시각이라서 사람은 두테이블정도? 그냥 보통 30대가 듣는 음악들하고.. 가끔은 차들 지나가는 소리로... 그런데... 허브차는 맛이 특별하다고 하네요.. 안마셔봤지만.. 허브재배를 해서 그런지 아무튼 허브는 좋다고 합니다. 전 보통 절에서 주는 차아니면 안마시기 때문에... 커플이나 2~4명이서 어울리면 좋을듯... ㅎㅎㅎ 아마도 봄이나 여름에 가야 좋을것 같아요.. 겨울에는 .. 2008. 1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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