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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아메리카노5

[커핀그루나루]힘겨운 하루를 마감하며.. 힘겨운 하루동안의 여행아닌 여행이후.. 잠시 커피생각에 시원한 아메리카노 한잔에 이생각 저생각 잡생각에 멍만 때려봅니다. 최근들어 이런 저런 생각 아니 걱정은 아니고 결정된 사항에 대해서 이렇다 저렇다 근심이 생기는것은 무엇일까요? 밤새 잠도 못자고 힘든 상황에서도 근심어린 표정으로 하루를 보내니 잠도 잘 수 없네요... 비라도 내렸으면....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10-06-11 2010. 6. 12.
[홍대]몽마르뜨언덕위 은하수다방 초창기 생겼을때부터 다닌 곳.. 단골아닌 단골이 되어 버린.. 아지트!!! 그러나... 가격이 ㅠㅠ 올랐어요!!! 서울에 오면 가끔 들르는데.. 이젠 힘들수도... 진한커피맛이 다른곳과 달라서 자주 갔었는데 아무튼 다방을 처음 사진찍어서 올렸을때가 똑딱이로 찍었던 거억이 납니다. 싸이월드에 올려서 많은 인기를 끌었고 최근에는 케이블방송에서도 찾을 정도로 명소가 되었습니다. 비가오면 생각나는 그곳.. 맑은 날보다는 비오는 날 테라스에서 마시는 따끈한 커피한잔이 몸의 온도를 높여 주어서 좋았습니다. 가격이 살짝 오른것 같아 아쉽기는 합니다. 여러모로 홍대에 가면 빠짐없이 들르곤 했는데... 이곳에서 만났던 친구들도 하나둘씩 자리를 떠나고 이제는 혼자 있다는 느낌이 있을때가 더 많습니다. 혼자서는 그냥 커피한.. 2009. 9. 9.
[홍대]18 Gram 홍대 상수역 주차장입구쪽에 위치해서 찾기 쉽습니다. 무라 뒷쪽에 위치해 있지요 비개인 오후라 그런지 점심을 먹으려고 나온 사람들... 가야지 하면서 못들렀는데 날잡고 찾아갔습니다. 에어컨 바람이 너무쎄서 얼어 죽는줄 알았습니다. 커피도 진한맛에 그리고 카페안에 그윽한 커피향이 바로 취하게 만들더군요 혼자 앉아서 책을 30여 페이지를 읽은것 같습니다. 오래끌면 재미없는 책... 그것도 씨리즈책이라서 암튼 커피와 간단한 케익이 있어 편한 분위기입니다. 야외는 스냅샷 때문에 자리를 빼앗겨야 하는 아쉬움이 많았지만.. 그래도 혼자 조용히 마시다 왔습니다.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09-7-15 2009. 7. 16.
[카페]하루 HARU 홍대의 개념상실 커플을 뒤로하고 지난해부터 다녔던 카페 하루를 다시 찾았습니다. 좋아진 환경은 ... 올 금연이라는 것이죠.. 저한테는 쥐약이지만 그래도 좋습니다. 이렇게 건강을 위해서 금연하는 곳이 많아 졌으면 하는게 바램일까요? 날씨 무척 좋았죠... 겉옷때문에 더웠는지 아이스커피를 한잔했습니다. 빈속에 마셔서 그런지 속도 쓰린것 같지만 그래도 더운데 뭘 못하겠습니까... 차라리 아까 그 개념없는 커플들 보다는 독서하는 사람들이 제일이지요.. 카페네에서는 혼자 손수 셀카를 찍으시는 분... 아마도 기다리기 적적하셨는지 책보시다 말고 사진을 찍으시데요... 찍어 드릴까 하다가... 주책이죠 주책!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09-4-18 2009. 4.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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