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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유맛집3

[수유역]New멕시칸치킨 기본에 충실하자... 어쩌면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는 말이겠죠? 자 수유역 기본에 충실하다 못해.. 본메뉴가 서글퍼 보이는 치킨집 하나 소개 합니다. 우선 실내 단체석보다는 4인 기준의 좌석으로 10석 이상과 더울때는 밖에서^^ 먹으면 됩니다. 1년 만에 찾아 간 이곳... 작년에 먹고 사진 올리려다 상호가 생각이 안나서 가지고만 있다 드디어 다시 찾아 갔습니다. 오~ 실내가 환해졌습니다. 어두웠던 배경이 밝아져서 좋은 느낌이 드네요 ㅎㅎㅎ 사진에 보시면 기본... 마른안주(땅콩,멸치,호박씨,김,바나나,그냥과자등)와 황도한접시, 그리고 오뎅(어묵)탕.. 요게 써비스입니다. 그리고 본 메뉴인 무저림 그리고 양배추 이거만 먹고 그냥 가도 될정도네요... 치킨.. 그러다보니 둘이 먹어도 남기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2010. 5. 13.
[수유역]부산오뎅 비오는날... 그리고 추운 겨울에 생각나는게 무엇일까요?.. 빈대떡보다.. 어쩔땐.. 어묵(오뎅)이 생각납니다. 추운 겨울에 먹어야 제맛이고 뜨끈한 국물과 정종한잔에 추위를 이기는데 좋죠^^ 하지만... 봄날 비가 오는 날에 빈대떡집에 가서 줄서서 먹느니.. 차라리 시원한 사케에 어묵과 삼치구이를 안주삼아서 비오는 소리와 함께 추억에 빠져 봅니다. 수유역에는 단골집 오뎅바가 있으나.. 역시 비가 오는 날이라 만석!!! 그 뒤로 조금 더 들어가 빈대떡집도 대만원 바로앞의 부산오뎅에 우연히 좌석이 남아서... 사진에 보는것과 같이 어묵과 삼치구이를 안주로 사케한병을 다마셨네요. 소주보다 낮아서 간단히 먹으면 좋은... 물론 술이 국산이 아니라 좀 그렇지만.. 그래도 저렴하게 먹을 수 있어서 편한것 같습니다... 2010. 4. 25.
[수유역]미나미-오뎅집 오래된 친구가 생각날때.. 따끈한 국물이 생각날때.. 아마도 겨울에 더욱 장사가 잘 되는... 바로 이곳입니다. 친구의 오랜단골 가게... 저는 첨와봤구요^^ 체감온도가 더욱 추운날 오뎅국물에 몸을 녹여 봅니다. 무슨 안주를 시켰는지 궁금했는데.. 헉 계란말이.. 이거 일주일에 알을 얼마나 먹는지~ 암튼 특이하게 생긴 그릇에 특이하게 생긴 게란말이... 가운데 홍시하나^^ 색감이 이쁘네요 노란색에 빨간색... 원색의 향현 오~ 근데 계란말이도 일반 계란말이가 아니네요 크기도 크고 속도 꽉차고.. 친구녀석은 배고프다며 도시락을 시켰네요 전 닭갈비를 먹은터라 배터지던데... 도시락도 한입 뺏어 먹었습니다. ㅎㅎ 예전 생각이 나네요. 걸어가니 더욱 멀게만 느껴져서 그런가요? 한국관을 찾으면 편하게 찾을 수 있.. 2009. 12.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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