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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위치3

[풍무동]병문안을 가면서... 어제저녁에 무리를 했는지... 콩나물국에 속을 달래서 잽싸게 카메라 챙겨 나간곳... 그러나 어딜가지? 예정도 없던 차라.. 에휴... 때마침 친구가 손을 다쳤다는 연락을 받았기에 잘됫넹... 김포나 가자... ㅎㅎㅎ 어찌나 시간이 잘 맞았는지 바루바루 차가 오고... 40분만에 김포에 도착! 길카페에서 커피한잔 하며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다.. 집에 들러서 어머님께 인사드리고, 간식으로 받은 샌드위치... 오~ 요거 레시피 알아서 장사해도 될듯 ㅎㅎㅎ 역시 어머님의 사랑은 어딜가도 똑같고... 아름답기만 합니다. 저녁때는 밥을 두공기나 먹어서 배터지는 줄 알았지요~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10-05-16 2010. 5. 17.
[회현동]Cafe SANDWICH Bean Story 오랜만에 카페탐방을 해 봅니다. 용산에 들러 볼일보고, 남대문에서 아이쇼핑하다 걸어가는 길에 찾아간 이곳... 사장님께서 참 친절하십니다. 우리은행 직원들이 대부분이지만.. 그래도 진한향과함게 샌드위치를 같이 먹고 마실 수 있어 좋은 곳이네요. 실내는 작고 아담하지만.. 왠지 모르게 남대문을 가면 들러볼것 같은... 그러면서도 조용히 혼자 있다 올 수 있는 장소가 될것 같습니다. 실내는 흡연이 가능하지만.. 가게가 작기때문에 흡연은 좀 참아주세요^^ 위치는 우리은행 본점 옆 길로 들어서면 바로 정면에 보이기 때문에 찾기 쉽습니다.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10-05-13 2010. 5. 17.
[홍대]2008년 마지막 샷~ 우연의 일치일까? 아니면 만들고픈 인연이였을까... 2007년 같은 장소 같은 시각.. 같은 사람(물론 주변에 다른 사람도 있으니까)과의 만남이 1년만에 제연되었다. 가끔은 변화가 필요하다고 보지만... 정작 나 자신은 변한것이 없어서 아쉽기만 하다. 늘 곁에 두고픈 사람이 있었으면 했고... 지긋지긋한 담배도 안녕하고 싶었고.. 또 이시간에 이곳에 있는 것도 마지막이였다고 생각을 몇번이나 했던지... 이제는 셀수가 없을정도인것 같다. 다가올 2009년을 보면서 제발 그동안의 속앓이가 몽땅 없어졌으면 하는데.. 아무래도 정치적인것은 해결 안될것 같다. 내가 정치인이 아닌이상 될리가 없지만... 최근에 읽었던 모 목사가 지은 "긍정의 힘"이란 책에서는 어찌나 성경에 대한 좋은 구절만 나열해서 책을 썼는지... 2009. 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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