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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4

걸어다니는 휴식처... 가끔은 정차했을때 짜증도 납니다. 하지만 전 똑딱이 하나 가지고 다니며... 주변을 찍고 다닙니다. 시원스레 시청앞광장의 분수와 초록색의 잔디가 여름을 말 해 줍니다. 언젠간 저두 여친이랑 잔디밭에서 이러쿵 저러쿵 수다떨며 시원한 커피한잔 하는 날이 오것지요ㅠㅠ 나두 여행가구 싶다!!!! 즐겁게 생활하는게 삶의 활력소가 되는것 같습니다. 맨첨의 걱정은 없어지고 자신감에 충만하여 하루하루가 행복합니다. 비록 많은 돈은 아니지만.. 오랜만에 백수청산하고, 계획적인 삶을 살아 보고자 노력하는 제 자신에 만족을 느낍니다. 오늘하루도 안전운전... 내일도~ SAMSUNG VLUU WB650 2010-07-21 2010. 7. 24.
[서울역사박물관] 주변을 서성이며.. 서울역사박물관은... 관람료를 지불 안할때가 있습니다. 오후 4시쯤인가? 폐장하기 위해서 아마도 문을 열어둔듯.... 조심 스럽게 구경도 하고.. 살짝 주변을 한바퀴 거니는데 걸리는 시간이 약 20분 내외... 여름에 뜨거운 햇살을 피해서 실내에 드러서면 서늘할만큼 시원하면서 편한 의자가 있어 잠시 쉴 수도 있습니다. 뒷편으로 가면, 경희궁으로 가는 길이 있고, 그길쪽에 살짝 볼거리가 제공되기도 합니다. 버스정류장앞에 새롭게 생긴 전차.. 예전의 전차를 본 적이 있으나, 어디선가 굴러온듯 복원을 한것은 아니고, 단지 전시용으로 아쉽긴 하지만요! 흥국생명 빌딩의 조형물은 아마 아는 분들은 다 아실겁니다. 미국의 조나단 브롭스키라는 작가가 만든 "헤머링 맨" 전세계에 똑같은 작품이 있죠... 어딘지는 자세히.. 2009. 8. 3.
[노원]노원구청앞... 노원쪽에 일이 있어 살짝 들렀습니다. 너무 더운 날씨로 인해 짜증이 났지만.. 시원한 분수대로 열을 식혔습니다. 아는 동생과 함께 시원한 커피한잔도 했습니다. 오랜만에 만난 동생과 여러가지 이야기를 나눈 후 집으로 왔습니다.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09-5-26 2009. 5. 31.
[청계천]청계천을 거닐며...2 끌려들것만같은.. 자석~ 저고리와 치마.. 빨래터를 나타냈다고 하는데... 측면분수... 셔터스피드를 올린것과 보통으로 찍은 사진... 자세히 보니 셔터스피드가 느릴경우 중간에 이물질이 보이네요 자세히 보았으나 표시가 없어서 확인했죠 필터에 이물질때문에 사진에 영향을 주는것 같습니다. 노천극장과 같은 분위기... 불우이웃돕기 공연.. 노래 잘하십니다. 한 관객이 너무 뻘쭘하게 쳐다봐서 난감하시겠어요 이분 한참을 돌았는데도 아직... 자리에 ㅎㅎㅎ 상류에는 역한 냄새가 없더군요 아마도 왕십리 부근의 하수처리가 잘 못된것 같습니다. 물색깔도 틀리고, 하류에는 이물질이 둥둥 떠다니고 있었습니다. 이런곳에 발담그며... 잠시 있는 분들... 과연 건강에 좋을까 고민도 해 봅니다. Nikon D300 & Sigm.. 2009. 5.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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