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현실과? 비슷한 현재의 모습이 아닐까 생각도 듭니다. 물론 일부 몇몇사람들에 의한 문제라고 볼 수 있으나, 너무나 현실적인면이 많이 담아져 있습니다. 가슴아픈 현실을 알려주는 영화같네요. 국민을 섬기는 경찰... 권익을 보호해주고, 인권을 보호해주고, 약자앞에서는 검찰!!! 이런날이 오겠지요. 대국민 조작 이벤트 온 국민을 충격으로 몰아넣은 연쇄 살인 사건. 계속된 검거 실패로 대통령이 직접 사건에 개입하고, 수사 도중 유력한 용의자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하자 경찰청은 마지막 카드를 꺼내든다. 가짜 범인인 ‘배우’를 만들어 사건을 종결 짓는 것! 이번 사건의 담당으로 지목된 광역수사대 에이스 최철기(황정민). 경찰대 출신이 아니라는 이유 때문에 줄도, 빽도 없던 그는 승진을 보장해주겠다는 상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