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반딧불이팬션2 기다림 빗방울을 먹음은 풀... 떨어져나간 금낭화... 비온뒤 집수선하는 개미들.. 군락을 이루며 비를 맞은 토끼풀 누군가의 전화를 기다리는 공중전화부스.. 일손을 기다리는 ... 그 모든걸 바라보는 나. 요 몇일 비가 제법 많이 왔습니다. 지난 5월 6일~7일 1박2일로 홍천 내촌의 반딧불이팬션에 다녀왔습니다. 마지막 여행을 같이한 분과.. 지나간 과거를 돌이켜 봅니다. 2018-05-06 2018. 5. 18. 2년만에 카메라들고 홍천... 2년만에 찾은 홍천 반딧불이팬션... 사장님과 올만에 인사 올리고 산듯한 시골 공기 마시고, 어린이 마냥 신나게 물고기 잡고 바베큐에 이것저것 많이 먹고 왔다. 아직 손이 덜풀려서 무거운 장비를 들고 오래 있지 못하는 아쉬움을 뒤로 하고 몇 장 올려 본다. 2016-05-08 2016. 5. 2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