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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2

[화요비]나 같은 여자 몇번을 가사가 생각안나.. 웅얼웅얼 거리다... 스마트폰으로 가사를 찾아 보았습니다. 애우 간절하고.. 겁많은 여자의 속마음? 아마 제가 알고 있는 친구의 맘을 잘 표현한 노래인듯 합니다. 그친구의 마음을 열고 따듯한 겨울을 보낼 수 있는 남자가 생겼으면 합니다. 남걱정 할때가 아닌데ㅠㅠ 올 겨울에는 유난히 눈이 많이 올것 같습니다. 매력 있다는 말 참 괜찮다는 말 집이 어디냔 말 듣기엔 좋은 말 내 얘기 아니야 다 장난일 거야 사랑이 와도 버릇처럼 밀어내는 걸 새벽 두 시 모르는 전화가 왔을 때 달려가지 않아 깨어나지 않아 니가 아닌 걸 이유없이 또 마시고 두근대는 가슴만 꼭 너를 기억해 나 같은 여자는 눈물이 많아서 상처도 많아서 모두 떠나가게 만들고 나 같은 여자는 머리도 나빠서 밀고 당기는 그 사.. 2010. 12. 8.
[거미]혼자만 하는 사랑 목소리가 듣고 싶을때는... 전화를 해야 하는게 정상이겠죠? 하지만... 전화를 안받을까 걱정이 먼저 든다면... 바보일까요? 보고 싶을때는... 만나러 가는것이 정상이겠죠? 하지만... 집에 없거나 안만나주면 어떡하나 걱정이 먼저 든다면... 바보일까요? 혼자만 하는 사랑 - 거미 한번만 날 봐달라고 늘 네 앞에 먼저 서 있었는데 마주치는 너의 눈을 그녀가 가려 나를 볼 수 없나 봐 기다릴 수 있다고 네 옆에 그녈 버리라고 혼자 겁 내며 가슴만 움켜쥐고 아무 말도 못 하는 마음만 앞선 사랑에 너의 뒤에서 쳐다만 보나 봐 혼자만 하는 사랑이 어쩌면 지루해질까 네 못난 버릇들만 찾으려 애써도 단 하루라도 너의 곁에 있는 그녀가 나이기를 어느새 기도해 잊어내야 한다고 꼭 잊어내고 말 거라고 지키고 싶은 약속.. 2010. 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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