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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살5

[서초구 서초동]마포돼지껍데기 커피클럽의 모임으로 저녁을 먹기 위해 찾아간 곳입니다. 추운 겨울에 따끈한 된장찌개와함께 맛좋은 돼지목살.. 거기에 돼지껍데기 ㅎㅎㅎ 오랜만에 모인 남자 3인방과함께 딸랑 소주 2병만 마시고 나온집... 북적거리는 손님들과 때마침 자리가 있어 잽싸게 앉아 이것저것 시켜 먹으며 오랜만에 남자들끼리 수다를 떨어 봅니다. 자상하신 사장님.. 그리고 맛깔스러운 음식맛... 잘 먹고 왔습니다. 오래된 포스팅이기는 하지만.. 이제서야 올려 봅니다. 이 게으름은 언제 끝이 될런지 ㅎㅎ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12-02-11 2012. 7. 2.
[마포구 동교동]청기와생고기 1차 실패... 진짜 줄서는것 싫어라 합니다. 지난번... 1차샐패... 역시나 일찍가야 합니다. 안그러면 기본 30분 이상 기다림의 연속!!!! 일부러 모든일 뒤로하고, 부랴부랴 출발해서 갔으나.. 역시.. 딸랑 한자리.. 그것도 방금 끝난 손님좌석!!! 6시 이후에는 기본 8시까지는 30분정도 기다려야 합니다. 그만큼 고기유통이 중요하겠죠? 많은 사람들로 인해서 신선한 고기를 먹을 수 있답니다. 두투한 목살에.. 쫄깃한 갈매기살!!! 그리구 시원한 물김치... 거기에 구수한 된장지개까지... 딱입니다. 늦게가시면 자리 없으니.. 아예 늦은 시각에 가시길!!!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11-05-25 2011. 6. 11.
[마포구 상수동]서강껍데기 몇년만에 찾아갔는지 생각도 안납니다. 95년부터 마포에서 생활했을때.. 한달에 한번이상은 꼭 찾았던 기억일뿐~ 오랜만에 찾아서 그런지 얼굴도 몰라보시는 주인님 ㅠㅠ 거기에... 오랜 모습을 간직한 기름때!!! 솔직히 안좋게 보이긴 합니다. 그러나.. 음식맛은.. 예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이.. 물론 가격과 양은 줄었지만.. 그래도 맛은 여전하더군요 동생과 친구.. 셋이서 오붓하게 목살(소금구이)과함께 껍데기를 시켜서 저녁을 먹었습니다. 최대한 옷에 냄새 안배려고 노력했는데 ㅠㅠ 역시나... ㅎㅎㅎ 오랜만에 즐거운 한때를 보낸것 같습니다.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11-05-23 2011. 6. 8.
[강서구 우장산동]마포성산동소문난껍데기집 가게 제목 길죠? 원래는 소문난껍데기집입니다. 꽤 오래전부터 성산동에 위치해서 많이 알려진 맛집이죠... 그러나 어느날 경기도로 이사간 후 감감 무소식이였으나.. 알고보니 사장님이 다이어트를 하셔서 완전 몰라보게 변해계셨네요... 전 직장 동료들과 일주일에 한번정도씩은 항상 찾은듯했는데 아무튼.. 소문을 듣고 혹시나 해서 갔는데 역시나... 맞더군요.. 이곳의 된장찌개 그리고 껍데기 및 고기를 찍어먹는 소스까지 변함이 없었습니다. 지난번 가게보다는 많이 커졌고, 이제 동네에서는 소문이 꽤난듯 합니다. 비록 거리가 더 멀어졌지만.. 조만간 상호가 우장산껍데기집으로 변경하실지도 ㅎㅎㅎ 웃자는 이야기구요. 아무튼 다른곳보다 고기양도 많아서 가격대비 맛대비 속 시원하실듯 합니다. 자주가야하는데 거리가 ㅠㅠ 맛나.. 2011. 3.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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