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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8

[FUJI]FINEPIX S1500 가지고 다니면서 사용하기에는 조그만게 일품... 하지만 어딘가 모를 아쉬움이 남습니다. 딸랑 하루 사용해 보고 후기니.. 리뷰니 쓴다는게 좀 그렇지만... 아쉽기는 마찬가지! 그나저나, 이넘의 가장 큰 단점은... 전용 건전지가 아닌 AA건전지라는 거... 물론 오래쓰는 충전지를 사용하면 좋겠지만.. 그래도 전용 건전지가 제격일것 같은데.. 저 만의 생각일까요? 하이앤드디카라고 하기에는 살짝 부족한 부분이 많은것 같습니다.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10-09-10 2010. 9. 10.
[ACE PHOTO]MINI TRIPOD 집에서 셀카 찍을때 필요하다고 합니다. 집구석에 있는 줄 알았던 똑딱이용 삼각대가 찾아보니 없어졌네요...ㅠㅠ 인터넷을 뒤져 제법 맘에 들고 살짝 가벼운듯한 걸 골라보았습니다. 배송도 빠르고, 일단 디자인이 맘에 듭니다. 하지만 살짝 힘을 들여서 조립을 해야 하는 번거러움이 걸리기는 합니다. 그래도 디자인이나 내구성.. 특히 여성분들께는 인기가 있을것 같네요. 전체적인 박스와 파우치가 맘에 듭니다. 또, 낮지 않은 1.2M의 길이.. 안테나 형태를 이루고 있어서 사용도 간편합니다.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10-08-09 2010. 8. 12.
[DVD]친정엄마 부모의 맘은 결혼해서 아이를 낳아봐야 안다고 다들 그럽니다. 그리고, 부모 먼저 세상을 버리면 또한 불효라고 합니다. 어머니 역을 맡은 김해숙씨의 열연이 더욱 돋보입니다. 물론 주인공이니... 박진희가 아니였다면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일상적인 친정엄마.. 지난 애자나 비슷한 영화와 살짝 차별은 있는것 같습니다. 무식하고 시끄럽고 촌스럽고 그래도 나만보면 웃는 (친정엄마) 세상 모든 엄마들이 아들 자식부터 챙길 때, 홀로 딸 예찬론을 펼친 우리 엄마. 마음은 고맙지만 바쁘게 일하는데 그냥 전화하고, 보고 싶다 찾아오고, 별 이유 없이 귀찮게 구는 엄마가 답답하게 느껴졌다. 나도 결혼 5년 차에 딸까지 둔 초보 맘인데 엄마 눈에는 아직도 품 안의 자식으로만 보이는 모양이다. 만날 때마다 티격태격 하고 말았.. 2010. 7. 21.
[서울극장]솔로몬케인 솔로몬케인... 지난달 헌혈하면서 얻었던 표로 인터넷 예매를 하여 서울극장에 오랜만에 가서 영화를 보게되었습니다. 뭐... 중간에 사운드 문제 생기고, 환갑다되신 어르신들 중간에 앉으셔서 휴대폰 연신 만져 주시고.. 아주 영화 잘~~~~~보고 왔네요 비록 내돈은 안들어갔어도 이건 너무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공짜표는 아니지만 그래도 모처럼 영화를 보려고 했더니 이건 뭐~ 영화도 영화지만, 영화관 질서는 개판오분전에... 어찌나 어르신들이 많이 계시는지 무슨 아지트로 생각들 하시나봐요 평일이니까 그렇지 주말같았으면 말좀 많이 나왔을것 같습니다. 제발 영화볼때 휴대폰 만지작 만지작 하지 마시고, 극 상영후에 들어오시면 빨리 자리에 앉으세요... 문열어 놓고 기도 들이지 마시고 영화도 생각보다 아니다라는 느낌만.. 2010. 3.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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