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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고나2

[RUDA]사랑이라는 이름... 일요일 쉬는날 죽도록 마셔보기로 작정을 했네요. 아니.. 오랜만에 데퀼라를 마셨더니 아침까지 비몽사몽... 헤롱헤롱.. 올만에 친구와함께 거하게 취해 보았습니다. 노래방까지 가서 신나게 노래 부르고 집에 오니 3시가 가까워졌더군요... 뭔 노래를 불렀는지? 아는 사람만 알구요 ㅎㅎㅎ 마지막의 달고나사진... 사랑을 글로 그리고 그림으로 표현하기 힘듭니다. 하지만.. 달고나처럼 하트를 만들어 가는것이 중요하듯... 서로에 대해서 좀 더 많이 알아가는 것이 배려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10-09-11 2010. 9. 13.
[달고나]추억을 생각하며... 뭐 불량식품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돈주고 길거리에서 먹었던 기억이.. 아마 30년은 넘은것 같습니다. 가격이 천원 휴~~ 그당시 십원도 안했던 것이... 몇밴지 친구녀석은 직접 해 보겠다고 사장어르신을 대신해서 달고나를 굽고... 좋아 하는 모습에 어린 추억을 생각했나봅니다. 웃는 모습이 얼라같은 모습에 추억이 새록새록합니다. 길가던 사람들 제가 사진을 찍으니 뭔 구경난줄 알고 ㅎㅎㅎ 장사도 쫌 되었죠! 덕분에.. 둘이 하나씩 들고 뽑기를 했습니다. 뭐 상품은 없지만.. 2차내기정도? 서로 눈에 불을키면서 뽑기를 최대한 아슬아슬하게 그러나 결과는 꽝!!! 둘이 같이 2차내기로 했습니다. 즐거운 추억거리가 도심에 있어 살짝 옛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Nikon D300 & Sigma 24-70 F2.. 2009. 1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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