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 7

[한강변]잠실지구...

화창한 오후... 바람한점 없는 오후라 그런지 덥기만 합니다. 시원한 커피 한잔 후.. 잠실대교 야경을 찍기위해서 자리를 잡으려는데.. 어디서 많이 본 사람들이 앉아 있습니다. 역시 서울은 좁디좁고 죄짓고 못 삽니다. 아는 지인들과 약간의 수다를 떨고 야경촬영 준비를 위해 카메라 점검을 마치고, 안찍던 셀카까지 ㅋㅋㅋ 블로그에 얼굴 올리는게 오랜만이네요.. 거의 개인사진은 안올리는데 뭔 생각에 빠졌는지~ 한참 노을이 지고 있을때 갑작스런 전화에 야경을 포기하고 이동을 했습니다. 멀리 멀리 김포까정!~ 뭐 술마시러 간거지만.. 그래도 한강변에 운동하는 분들과 데이트 즐기는 연인, 한가롭게 도시락을 먹는 가족들.. 그리고 저같은 셀카찍는 사람들! 모기만 없으면 잠이라도 자고 싶은데 벌써 모기가 돌아다니네요...

My Life/2010 하루 2010.06.05

[뚝섬]노을에 물들다...

노을 그리고 나 - 이승철 노을이 붉게 타오르는 건 떠나가는 햇빛의 울음일까 아무 말없이 그렁그렁 맺혀진 너의 눈물 이젠 알듯해 버리고 가는 것이 어렵듯 떠나려는 니가 더 슬퍼보여 여지껏 한번도 내것이지 못했던너 내겐 그저 목마름 너에게 했던말 기억나니 내사랑은 너 하나로 됐다고 널 사랑하듯이 껴안고 싶었던거야 너의 이별까지도 머물다 떠난 시간 만큼만 앞으로 괴롭다면 괜찮겠지 허나 넌알까 피빛울음을 삼킨 저노을 같은 내마음을 노을이붉게 타오르는 건 떠나려는 햇빛의 울음일까 아무말없이 그렁그렁 맺혀진 너의 눈물 이젠 알듯 가사 출처 : Daum뮤직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10-05-08

My Life/2010 하루 2010.05.10 (2)

[선유도]에는 토끼가 산다...

선유도의 야경을 찍으러 갔으나 날씨가 쌀쌀해서 선유교만 찍고 돌아 왔습니다. 옛날 우리조상들은 달나라에 토끼가 산다고 생각했으나... 아폴로우주선의 달 착륙으로 달에는 토끼가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 토끼들이 선유도에 산다는것이 ㅎㅎㅎ 절구통과 방망이는 어디다 버려두고... 선유도에 내려왔을까요? 선유도에 두마리의 토끼가 생활을 합니다. 물론 거위도 있지만 날씨가 추워서인지 어디갔는지 흔적도 없네요^^ 이녀석들은 사람들을 겁을 안냅니다. 하지만.. 잡으려하면 도망갑니다. 그냥 가만히 있으면 주변을 어슬렁 어슬렁 거리며 돌아 다닙니다. 불안한것은 길냥이들이 가만 내버려둘지가 걱정입니다. 어디던지 야생근성이 강한 괭이과의 동물들은 새나 들짐승을 무차별로 잡아 먹으니까요.. 전 개인적으로..

[한강]노을에 물들다..

천호대교와 광진교의 야경을 찍기 위해 다리를 건너며 이런 저런 생각을 하게 만듭니다. 이쁜 노을이 올림픽대교위에서 아래로 내려갈쯤... 많은 생각에 잠기게 만듭니다. 때로는 뜨고.. 때로는 지고.. 하지만 내일이 있어 험한세상에 즐거움이 많은것 같습니다. 대한민국의 4계절중.. 겨울에 보는 노을이나 하늘이 다른 계절보다 뚜렷하고 화려한것 같습니다. 춥다고 있을것이 아니라 이럴때 자주 돌아다녀야 할것 같네요^^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09-12-04

[동작대교]노을카페

한강 다리위에 카페가 많이 생겼습니다. 작년에는 없던 그런것이 많이 생겼습니다. 한 숨 돌리기 위해 찾아간.... 노을카페 얼마전 사진전에서 노을,구름 카페에 사진전시회를 한다고 했는데 잘되었는지 모르겠네요 전.. 참석을 안했지만, 언젠가는 저도 끼겠죠!! 카페는 다리위에서 진입이 편하구요... 걸어서 갈경우 살짝 멉니다. 502번 버스를 타고 다리에서 내려 가셔도 됩니다. 남단에 노을과 구름 두개의 카페가 존재합니다. 엘리베이터를 사용하시려면 1층은 한강다리, 2층은 동작대교, 3층이 카페입구랍니다. 잘 꾸며진 곳이 넓지는 않지만... 맨 꼭대기에 전망대가 있어서 밖에서 구경을 할 수도 있으나 겨울에는 추워요!!! 각오하세요! 이쁜 카페에서 이런저런 생각도 해가며.. 책한권을 다 읽고 커피한잔에 몸을 ..

My Life/2009 하루 2009.12.04

[홍천]20년만의 재회

어느새 핀 수국들.... 집앞의 국화도 이쁘고... 너무나 오랜만이라 인근의 집터들뿐... 전부 인삼밭으로 바뀐 상태이고... 경운기 사이에 지은 새집안의 새끼들을 물어서 줄을 묶어 놓았다는 바둑이... 일명똥개.. ㅎㅎㅎ 욘석.. 주인친척인것을 아는걸까요? 외지인한테는 무턱대고 짖어 대는 녀석이 저한테는 연신 꼬리만 살랑거리네요... 담에가면 맛나는거 하나 줘야겠더군요 이제 여름을 알리는... 청개구리와 실잠자리... 모처럼 보는 자연의 모습입니다. 참 유별난 나무입니다. 20년 전에는 그늘을 만들어 주었던 녀석인데.. 고모부님 돌아가시면서 시들기 시작해서 지금은 죽은 나무가 되었습니다. 나무 그늘밑에 텐트치고... 그당시 유행했던 고두심씨의 "잘났어정말"을 기억하게 하는 드라마를 보는 사이 텐트가 홀..

My Life/2009 하루 2009.05.2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