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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헌혈의집2

[광화문 헌혈의집] 느즈막한 헌혈... 올 초 갑작스런 친구의 죽음에 약속을 한것이 있다... 시간이 되면 헌혈을 하기로! 내가 아닌 나의 소중한 사람들을 위해서 아니... 우리 인간으로서 마지막 해 줄 수 있는 모든것을 하기로 약속을 했다. 뭐가 대단하냐고 하는 분들도 계시지만.. 그게 그렇게 쉽지많은... 최근들어 신종플루니 뭐니 해서 떠들석하지만.. 정작 자기자신을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곤 하는데 남들... 주변의 사람들에게 무책임한것이 아닌가 생각하게 만듭니다. 12월20일경... 마지막 헌혈이 남아 있지만.. 31일 헌혈하고픈 마음이 생기게 만듭니다. 금년에 6번째.. 가끔 창에 걸린 100회 기념 사진들을 볼때... 거의 20녀을 헌혈해야 하는 상황... 저도 그런 사람중 한 사람이 되고픕니다. 아니.. 주변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 2009. 10. 20.
[광화문]헌혈의집... 2009년 두번째 헌혈 2009년 두번째 헌혈... 지난 1월 내 생일에 떠나간 친구가 생각이 납니다. 참 부러웠는데 모든면에서 제겐 힘이 될 수 있었던 녀석이였는데... 갑작스런 사고에 어찌할바를 모를때 다시 생각난게 있습니다. 내가 이세상에 태어나서 도움이 될 수 있는 유일한것은 헌혈... 헌혈로 인해서 저의 불량스러운 모습이 다시금 세상사람들에게 도움이 된다면 무엇이든 하고 싶은 심정입니다. 부처님오신날 행사로 인해서 인산인해를 이룬 종로통에 그래도 꾸준히 헌혈하라는 문자로 인해서 오랜만의 휴식을 헐혈로 대체했습니다. 지금까지 12번정도 한것 같네요.. 올해는 6번이 목표지만.. 그간 제가 한 헌혈로 새생명이 탄생하거나 혹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몸도 하나의 자산입니다. 비록 은행빚에 허덕이더라도 유일하게 할 수 있는.. 2009. 4.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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