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Life/2010 하루
[태연]만약에~
인사이드코리아
2010. 6. 13. 10:44
비가 많이 옵니다.
뜨거웠던 태양도 숨어 버리고, 장마처럼 비가 계속 옵니다.
시원하다 못해 추워지는 군요.
이태원에 다시 찾아 따끈한 커피한잔과 케익으로 허기를 달래봅니다.
From Le Cafe
만약에 - 태연
만약에 내가 간다면 내가 다가간다면
넌 어떻게 생각할까 용기 낼 수 없고
만약에 니가 간다면 니가 떠나간다면
널 어떻게 보내야할지 자꾸 겁이 나는걸
내가 바보같아서 바라볼 수 밖에만 없는건
아마도 외면할지도 모르는 니 마음과 또 그래서
더 멀어질 사이가 될까봐
정말 바보 같아서 사랑한다 하지 못하는건
아마도 만남 뒤에 기다리는 아픔의
슬픈 나날들이 두려워서 인가봐
만약에 니가 온다면 니가 다가온다면
난 어떻게 해야만 할지 정말 알수 없는걸
내가 바보같아서 바라볼 수 밖에만 없는건
아마도 외면할지도 모르는 니 마음과 또 그래서
더 멀어질 사이가 될까봐
정말 바보같아서 사랑한다 하지 못하는건
아마도 만남 뒤에 기다리는 아픔의
슬픈 나날들이 두려워서 인가봐
가사 출처 : Daum뮤직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10-06-12
2010-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