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코리아 2018. 5. 18. 19:50


빗방울을 먹음은 풀...



떨어져나간 금낭화...



비온뒤 집수선하는 개미들..



군락을 이루며 비를 맞은 토끼풀



누군가의 전화를 기다리는 공중전화부스..



일손을 기다리는 ...



그 모든걸 바라보는 나.


요 몇일 비가 제법 많이 왔습니다. 지난 5월 6일~7일 1박2일로 홍천 내촌의 반딧불이팬션에 다녀왔습니다. 마지막 여행을 같이한 분과.. 지나간 과거를 돌이켜 봅니다.


2018-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