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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Life/2010 하루258

첫 야간주행... 전 주간만 뜁니다. 야간은 가급적 피하려고 노력중입니다. 뭐 몇주전 늦게까지 운전한적이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이번처럼 오후에 나가서 새벽에 들어온건 첨이네요. 역시 주간보다는 야간에 운전을 하면 돈벌이도 솔솔하더군요.. 하지만 제게는 안전운전이 최고입니다. 지난번 사고도 교대시간을 지키려 무리하게 운전을 해서 벌어진 일이니.. 새벽 2시40분 번동에 가시는 손님을 마지막으로... 그리고 북서울꿈의숲에 도착해서 사진한방 찍어주고. 귀가 하였습니다. 새벽시간에 출출한 느낌이 들어서 아버님과함께 먹은 냉모밀... 오랜만에 아버님 솜씨를 보니 역시 대단하시다는 생각만 듭니다. 정확한 레시피는 제가 전수받아서 여자친구한테 꼭 해주고 싶습니다^^ 아니면 장사를 할까요? ㅋㅋㅋ 낼 아침에 퉁퉁 부어있는 얼굴을 떠.. 2010. 8. 29.
[씨네마정동]무비포유 영화동호회 모임... 싸이월드의 무비포유 동호회의 오프모임에 잠깐 참석을 했습니다. 지난주 일정이 어긋나서 참석 못해 미안한것도 있고.. 또 개별적으로 클짱과 친분이 있고, 회원분들도 보고싶어 참석했습니다. 불행이도 전 영업중이라서 영화는 못보고.. 대신 근처 김밥천국에서 밥을 먹고 헤어졌습니다. 다음 기회에는 꼭 영화를 같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10-08-28 2010. 8. 29.
[김태우]빗물이 내려서~ 일주일동안 비가 옵니다. 갑자기 보고싶은 마음에 노래가 생각이 납니다. 우울한 마음은 아니지만... 어쩌면 그리워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누구를??? 그대를.... 비가 그쳤으면 합니다. 빗물이 내려서 - 김태우 안녕이란 너의 말에 나 웃으며 아무렇지 않은 듯 행복하라며 가는 너의 뒷모습 바라보면서 나 땜에 울지 않길 기도했어 흐르는 눈물보며 떠날수가 없는데 널 보낼수가 없는데 빗물이 내려서 정말 괜찮았어 눈물이 보이질 않아 괜찮았어 괜찮아서 떠나는 너를 잡지 못했어 니 마음속 아픈 기억 모두다 지워줄 빗물이 내려서 시간 흘러 잊은 줄 만 알았던 너 아무렇지 않은 듯 그렇게 살아 홀로 걷는 뒷모습만 봐도 바로 너 오늘도 그때처럼 비가 내려 눈물이 나려고해 그녀를 잡으려해 웃게 해줄수 없는데 빗물이 내려서.. 2010. 8. 29.
[마른하늘의 날벼락]요즘 날씨 왜이래? 이상하다... 오전에 맑다가.. 갑자기 어두워지면서 비가 내리고! 하루종일 흐린날씨를 기록하고, 얼마전? 포스팅에서 구라청이라는 단어를 사용했다고 기상청에서 항의가 들어왔다. 정확히 말하면 기상청이 아니라 기상청에 다니는 직원으로부터! 그런데.. 난 기상청 = 구라청 요런 문구를 쓴적 없는데? 아마도 구라청이라는 단어가 머리속에 맴돌아서 그랬나? ㅎㅎㅎ 아무튼.. 역시 날씨는 안맞는다에 90점 주고 싶다! 제길슨~ MOTOROLA XT720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10-08-24 2010. 8.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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