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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Life/2009 하루182

[정선]아침과 저녁사이 급하게 결정이 되어 모든 약속을 파하고... 정선으로 향했습니다. 오후 10시쯤 출발하여 일끝내고 지금... 다음날 8시반이네요 ㅠㅠ 이번주 마지막이나 아니면 다음주쯤 다시끔 갈것 같습니다. 그때는 좀더 많은 사진을 찍어야겠어요^^ 밤에는 쌀쌀한 날씨로 많이 춥습니다. 가을점퍼가 없었다면 떨고 있었을것 같네요... 동네마다 히터를 틀고.. 새벽에 안개로 인해서 일출을 볼 수 없어 아쉬웠네요.. 우연히 빛내림도 있었으나 운전중이라 도무지 용기가 없었고, 그나마 일몰때 살짝 비치는 모습만 보았습니다. 정선에 7번정도 다닌듯 합니다. 일주일이 최고 기록이구요... 맛집도 있으나.. 일때문이라 그런지 카메라에 신경을 쓸수 없어 아쉽네요^^ 환절기입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Nikon D300 & Sigma 2.. 2009. 9. 23.
[태백]안개속... 가시거리 50m도 안될정도의 안개가 중간 중간... 운전에 무리하고 싶은 생각이 없어 잠시 휴게소에 들렀습니다. 아무 생각없이 막 찍어놓았더니.. 개판이네요^^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09-9-18 2009. 9. 18.
[사랑]참 어렵다 한국어 : 사랑해~~ 일본어 : 愛してる(아이시떼루) 중국어 : 워아이니 영어 : I LOVE YOU (아이러브유) 스페인어 : 떼 끼예로 힌디어 : 마이 툼 세 피아르 카르타 훙 아랍어 : 우히부키(남->여) , 우히부카(여->남) 포르투갈어 : 아마 떼 벵골어 : 아미 토마케 발로바시 러시아어 : 야 류블류 찌바 독일어 : 이히 리베 디히 프랑스어 : 쥬 떼므 펀자브어 : 마인 타인누 피아르 카르다 한 자바어 : 아쿠 뜨레스노 마랑 꼬웨 마라타어 : 메 투자시 프렘 카르토 베트남어 : 안 요우 엠(남->여) , 엠 요우 안(여->안) 텔구루어 : 네누 니누 프레미스툰 니누 터키어 : 세니 세비요룸 타밀어 : 난 운네이 카틸리카렌 타갈로그어 : 이니 이비그 키타 우크라이나어 : 야 테베 코하유 보지푸르.. 2009. 9. 16.
[프리머스 원주]애자 속수무책 딸의 마지막 러브레터 속수무책 스물아홉 (애자) 내 이름 가지고 놀리면 디진다! 올가을, 그녀에게 과연 무슨 일이?! 몰랐습니다... 당신과 이렇게 빨리 이별하게 될 줄을...세상 무서울 것 없는 대한민국 대표 청춘막장 스물 아홉 박애자! 해병대도 못잡는 그녀를 잡는 단 한 사람, 인생끝물 쉰 아홉 최영희! 고등학교 시절 ‘부산의 톨스토이’로 이름을 날렸던 박애자. 소설가의 꿈을 품고 서울로 상경했지만 고리짝적 지방신문 당선 경력과 바람둥이 남자친구, 산더미 같은 빚만 남은 스물 아홉으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갑갑한 상황에서도 깡다구 하나는 죽지 않은 그녀의 유일무이한 적수는 바로 엄마 영희! 눈만 뜨면 ‘소설 써서 빤스 한 장이라도 사봤나!’고 구박하는 엄마에게 회심의 일격을 준비하고 있던.. 2009. 9.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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