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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IDE KOREA1513

[신촌]벚나무집 이곳도 두번째 방문지... 2차 장소로 멀리도갔네요 ㅎㅎㅎ 만두 생각도 나고.. 오래만에 신촌 구경도 해 봅니다. 지난 포스팅을 참고하세요~~ [Style & Food] - [신촌]벚나무집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10-07-19 2010. 7. 20.
[홍대]홍스쭈꾸미 다시찾은 홍스쭈꾸미... 오랜만에 친구랑 저녁을 먹으러 갔네요. 홍대에 안온다는 사람을 억지로 끌고 다시 찾아 갔습니다. 새벽에 일을 나가서 일찍끝나기에.. 널널하게 5시쯤 만나서 아무도 없는 조용한 시각에 둘이서 오붓하게 저녁과함께 반주를 했습니다. 뭐 다들 아시리라 믿고.. 그냥 사진만 올립니다 ㅋㅋㅋ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10-7-19 2010. 7. 20.
[DVD]의형제 2007년 이전... 아마 이런 영화는 대박이 날 그런 영화이나.. 현 시점에는 안그런것 같습니다. 버림받은 간첨과.. 쫒겨난 국정원 직원의 인간적인 묘사.. 정치적 의미를 떠나서 인간 그 자체로서의 훈훈한 영화네요. 비록 강동원의 역할이 미흡했으나.. 송강호의 역할로 충분히 덮어 버린것 같습니다. 해피앤딩을 끝나는 마지막 비행기씬이 인상적입니다. ㅎㅎㅎ 의리와 의심 사이 이놈을 믿어도 될까? 6년 전. 서울 한복판에서 일어난 의문의 총격전. 그곳에서 처음 만난 두 남자, 국정원 요원 한규와 남파공작원 지원. 작전 실패의 책임을 지고 한규는 국정원에서 파면당하고, 지원은 배신자로 낙인 찍혀 북에서 버림받는다. 그리고, 6년 후.. 우연히 마주친 두 사람은 서로의 신분을 속이고 각자.. 2010. 7. 17.
[정철]비가와 하루종일 비가 옵니다. 새벽에 출근했을때 살짝 내리던 비가 오전에 집중호우로 ... 그리고 지금 이시각까지... 내일과 모레까지 계속 온다고 합니다. 비가 오면 생각나는 노래가 있네요... 오랜만에 들어 봅니다. 비가와 - 정철 비가 와 지금도 그 때처럼 비가 와 온 세상이 온통 빗소리에 젖었어 니가 정말 좋아하는 이런 날에는 둘이라서 다행이라 했지 비가 와 다시 또 일년이 지났나봐 이맘 때면 잊지않고 찾아오나봐 니가 정말 좋아하는 이런 날에는 너와 함께라서 행복했어 너 힘든 곳에도 이렇게 비가오니 누군가 함께있니 내가 아니지만 그 때처럼 비가 내리면 지금 너도 혹시 날 생각하니 나 처럼 아파하니 돌아갈 순 없지만 언제나 이맘 때 쯤에 내리는 비는 헤어진 널 생각하게 해 비가 와 끝도 없이 내릴 건가봐 .. 2010. 7.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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