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덕동]외백(중국음식점)

아는 지인과 함께 한 저녁식사 자리입니다.

아마 3번째 방문으로 기억이 나네요... 전체적으로 맛이 깔끔하고, 특히 아는 지인의 단골집으로 서비스도 풍성합니다.

저야 늘 얻어 먹지만.. 그래도 가끔은 혼자가고픈 생각이 듭니다.

전형적인 중국분들이 운영하고 계십니다. 다른 블로그나 맛집에 소개도 되었으나... 전 그냥 평범하게 올리고 싶네요.

맛의 차이는 여러사람들이 느낄 것 이지만... 그래도 맛은 좋습니다.

아쉬운것은 담날 지방출장으로 인해서 일찍 파했기에 많은 음식을 먹을 수 없어 아쉬웠네요.

마지막의 서비스는 이름을 까먹어 생각을 뒤집어 보고 있으나 기억이 안납니다. 아쉽죠... 그렇다고 전화를 할 수도 없고

아무튼...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09-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