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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화역2

[대학로]여기저기 눈... 몇해전 대학로에서 모임이 있어 처음 찾아갔던... '비를기다리는 달팽이' 눈을 맞은 달팽이라고 해야 할것 같습니다. 이곳의 커피도 생각이 났으나 시간이 아직 남아서 낙산에 올라가 볼까 생각하며 발길을 돌렸습니다. 모퉁이를도니.. 역시 예전에 들었던 이쁜카페... 영화에도 나왔었죠.. 릴리마를린인가? 날씨가 더 추워지는 것 같네요.. 낙산공원까지 어떻게 올라가느냐가 관건이네요... 날은 저물어 어둑어둑.. 스트로브는 영~ 암튼 뚜벅뚜벅 걸어가 보기로 했습니다. 역시나 꼭대기는 춥다! 에취~ 시간은 안가고... 돌다 돌다.. 내려가야 할판... 따끈한 코코아 한잔... 뭐야.. 400원? 하긴 커피값이 몇천원인데 자판기도 가격을 올려야겠지.. 그러나 괘씸하네요... 400원씩이나 올랐나? 화장실은 뜨끈한 전.. 2010. 1. 7.
[대학로]비를 기다리는 달팽이(Snail Waiting For Rain) 주소 : 서울시 종로구 혜화동 Tel : 02-766-6665 대학로에서 찾아 보기 힘든 곳... 커플들이 함께가면 좋을것 같네요... 단, 노골적인 행위를 하시면.. 도촬에 걸릴 수도 있으니 주의하시고 대학로를 그렇게 많이 다녔어도 문득 술마실때뿐... 차나 커피 한잔 하려던 곳은 찾기 힘든 곳이였습니다. 학림다방을 가려다... 릴리마를렌쪽에 2~3군데의 커피숍이 있더군요 정확히 말하면 카페죠... 금연카페와 안그런 카페 우선.. 주변에는 다른곳의 이미지가 살짝 풍깁니다. 주변의 다른 카페도 마찬가지 분위기가 나구요. 원래 이 골목쪽의 카페들의 컨셉인것 같네요 상냥하신 주인아주머니와... 알바생~! 아무튼 커플끼리 가시거나 4명 이하로 가시면 좋습니다. 그다지 큰 분위기는 없지만... 사는 느낌이 나는.. 2008. 1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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