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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사진4

[뚝섬]노을에 물들다... 노을 그리고 나 - 이승철 노을이 붉게 타오르는 건 떠나가는 햇빛의 울음일까 아무 말없이 그렁그렁 맺혀진 너의 눈물 이젠 알듯해 버리고 가는 것이 어렵듯 떠나려는 니가 더 슬퍼보여 여지껏 한번도 내것이지 못했던너 내겐 그저 목마름 너에게 했던말 기억나니 내사랑은 너 하나로 됐다고 널 사랑하듯이 껴안고 싶었던거야 너의 이별까지도 머물다 떠난 시간 만큼만 앞으로 괴롭다면 괜찮겠지 허나 넌알까 피빛울음을 삼킨 저노을 같은 내마음을 노을이붉게 타오르는 건 떠나려는 햇빛의 울음일까 아무말없이 그렁그렁 맺혀진 너의 눈물 이젠 알듯 가사 출처 : Daum뮤직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10-05-08 2010. 5. 10.
[원효대교]맑은 날의 다리... 작년에 개인적으로 야경을 찍은 적이 있기는 합니다. 겨울이라 추워서 대충찍고 온적이 있죠... 특별한 계획이 없이 나선 야경촬영.. 삼각대를 들고 다니려니 무겁기만 하더군요... 최근에 받은 카메라 테스트할겸 이리저리 돌아다닐 계획이 많아져서 나름 피곤한 하루하루가 되었습니다. 날씨도 좋은 날이라 강가에서 놀이배타는 연인들.. 물론 망원이 아니기에 아쉽기만 합니다. 또하나의 볼거리는 어느때부턴가 한강다리에는 갈매기가 많아졌습니다. 새우껑을 따라서 온것도 아닐텐데... 먹잇감들이 풍부해졌다고 해야 하나요? 아니면 환경의 변화일까요... 해질녘에 날아다니는 갈매기가 유독 눈에 많이 들어옵니다. 다리를 건너 북단쪽의 육교가 야경사진을 찍기에는 딱인 장소가 되었습니다. 나중에 63빌딩에서 찍어 보고 싶은 생각도.. 2010. 2. 28.
[한강]노을에 물들다.. 천호대교와 광진교의 야경을 찍기 위해 다리를 건너며 이런 저런 생각을 하게 만듭니다. 이쁜 노을이 올림픽대교위에서 아래로 내려갈쯤... 많은 생각에 잠기게 만듭니다. 때로는 뜨고.. 때로는 지고.. 하지만 내일이 있어 험한세상에 즐거움이 많은것 같습니다. 대한민국의 4계절중.. 겨울에 보는 노을이나 하늘이 다른 계절보다 뚜렷하고 화려한것 같습니다. 춥다고 있을것이 아니라 이럴때 자주 돌아다녀야 할것 같네요^^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09-12-04 2009. 12. 6.
[한강변]쌀쌀한 바람과의 대화 한남대교를 건너... 잠시 한강변을 둘러보았습니다. 조용하면서... 그래도 많은 사람들이 운동을 겸하고 있었네요... 다리위에서 보는 느낌과는 다른 느낌들이 새롭습니다. 오랜만에 한강변을 거닐어봤습니다.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09-11-14 2009. 1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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