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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스3

[신계행]가을사랑 혼자 느끼는 가을.. 10월의 마지막.. 솔직히 여행을 가려고 노력했습니다. 아쉽게.. 아니 아쉬운게 아니라 게으른것이겠지요... 길가에 홀로 핀 서울시내의 코스모스와 아이들 자전거에 매달린 풍선들... 어찌 쓸쓸한 가을인것 같습니다. 단풍놀이는 둘째치고.. 연애질이나 실컷 했으면 합니다. 아마 가을타고 있는것 같습니다 ㅠㅠ - 신계행 그대사랑 가을사랑 단풍일면 그대오고 그대사랑 가을사랑 낙엽지면 그대가고 그대사랑 가을사랑 파란얼굴 그대얼굴 그대사랑 가을사랑 새벽안개 그대마음 가을아 가~~을 오면 가지 말아라 가 을~ 가~~을 내맘 아려나~ 그대사랑 가을사랑 저들길엔 그대발자욱 그대사랑 가을사랑 빗소리는 그대목소리 가을아 가~~을 오면 가지말아라 가을~ 가~~을 내맘이려나~ 그대사랑 가을사랑 저들길엔 그.. 2010. 11. 3.
[퇴계원]아침이슬 처럼.... 술 이름의 이슬이 아닌... 새벽에 출발한 퇴계원! 맑은 공기와함께 지금은 없어진 철길.. 그리고 주변의 화사한 자연풍경.. 절로 햐~ 하는 소리가 납니다. 비록 사진을 찍기 위해 돌아다닌것은 아니나.. 시간을 내서 주변의 멋 스러움을 담아 보았습니다. 가끔 이렇게 시원한 분위기가 생각날때 한두번 혼자 오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10-08-22 2010. 8. 23.
[원주]한여름의 코스모스... 주간과 야간의 생활이 최근 일주일간 변경이 되어 사진 찍는 시간도 많이 줄었습니다. 8월부터는 아마도 정상적인 생활을 할것 같지만.. 현재로서는 기약이 없네요.. 이러다 카메라 팔아야 할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지금 일하고 있는 부근에 피어 있는 코스모스가 가을을 알리는듯한 느낌입니다. 올 여름은 짧다고 하는데 믿어야 할지... 여름 휴가 계획도 모두 취소 되어 있는데... 그래도 시간내서 가까운 강이나, 바닷바람 쐬러 가야 하는데... 시간이 될지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09-7-26 2009. 7.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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