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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개구이2

[마포구 서교동]조개이야기 홍대에 자주갔던.. 쭈꾸미집에.. 밀린 빨래마냥 기다리기 싫어... 바로 앞쪽에 위치한 곳으로 이동을 했습니다. 아는 동생과, 그리고 친구... 오붓하게 먹었네요. 오랜만에 접하게된 조개구이.. 보통은 서해안쪽에서 많이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오밀조밀하게 차려주는 동생덕에 잘 먹고... 개인적으로 오징어회를 먹고 싶었으나 없다는 말에 대략 난감~ 꿩대신 닭으로 소라를 시켜서 먹었습니다. 큰건 죄다 제가 먹고.. 짜투리만 남겼네요 ㅎㅎㅎ 가끔은 이런 저런 음식을 다 먹었으면 하는데.. 아직도 철이 안 들었는지 제가 원하는 음식은 아니지만.. 나름 분위기에 취해.. 그리고, 음식에 취해 여러 조개류를 먹어 봅니다. 이쁘장한게 먹음직 스러운 느낌이 더 드는 것 같습니다. 조개구이 좋아 하시는 분들께 추천해 드.. 2011. 5. 12.
[월미도]땅끝마을해남회집 월미도 여행을 하다 금강산도 식후경.. 원래는 10년전 가격의 차이나타운에서 짜장면과 짬뽕으로 속을 달래려 했습니다. 짝꿍이 하도 배가 고파해서.. 칼국수를 먹기로 하고 장소를 정했지요.. 남들이 부르는곳이 아닌 그냥 평범하게 있는곳을... 1층으로 갔으나 춥다고 2층을 안내해 주네요^^ 전망좋은 2층에 자리를 잡고서 바지락칼국수를 시켰습니다. 가격대는 1인분에 6천원... 싼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양도 있으니 생각보다 바지락이 살짝 적어서 아쉽기는 했습니다. 아는 곳에가면 많이 주기는 하는데... 지역이 멀어서ㅠㅠ 암튼 맛있게 둘이 먹다 살짝 남기고 왔습니다. 죄를 지었네요 남겨서^^ 제가 속이 별로라서 못먹었습니다. 아쉽게 오는길에 먹은것을 모두... 암튼... 맛은 있었다고 봅니다. 나중에 여자친.. 2010. 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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