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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갑2

[CHARLES JOURDAN]월동준비... 금년초.. 월미도에 가서 장갑을 잃어버린후.. 이제 겨울에 꽁꽁 얼겠구나 생각했는데.. 우연한 기회에 장갑이 선물로 들어왔네요. 제일 급한게 옆구리지만.. 그래도 손이라도 따듯하게 지내야 사진이라도 찍고 다닐것 같습니다. 대단한 선물은 아니지만.. 그저 고맙기만 합니다. 따스하게 지낼 수 있겠네요.. 감사합니다.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10-11-25 2010. 11. 29.
[월미도]내 장갑 돌리도~~~~ 갑자기 바다가 보고 싶어 떠난 월미도... 지난번 혼자 왔을때에는 월미도를 못 가고 차이나타운에서 일몰을 보며... 주변을 산책했습니다. 추운 날씨에도 연인들끼리 와서... 불꽃놀이를 하고.. 하지 말라는 낚시는 강태공의 손을 얼어붙게 만드는 추위로 접게 만듭니다. 이런 추운 날씨에 장갑한짝 잃어버려 한손은 완전 꽁꽁이가 되어... 말이 아니였습니다. 또, 놀이동산에는 추운날씨에 자이로드롭을 타겠다고 줄서 있는 모습이... 대단한 사람들이라 여겨지네요 디스코팡팡, 회전그네... 추워서인지 썰렁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새우깡을 던지며 갈메기를 구슬러보는 사람들의 모습은 찍다 지웠네요... 망원이 였으면... 은갈메기도 잘 찍었을텐데... 조나단의 꿈이 달아난 느낌입니다. 찍는김에 인천대교 야경도 함 찍었는데.. 2010. 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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