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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영화3

[DVD]냉정과 열정사이 오랜만에 예전의 기억을 가다듬으며... 노래가 들리는 클럽에서 의미를 다시 새겨본다. 참 오래된 영화지만.. 지금도 기억나는 이영화... 마음속.. 아니 그당시 내 가슴에 있었던 한줌 사랑의 불씨가 지금도 있다는 건지~ 최근 일본영화에 대한 생각이 다시금 나타나게하는 아니... 이런종류의 영화를 좋아하는 시시컬컬한 남정네라고나할까~ 다시 보고싶다... 세상 모든 연인들을 위한 세기의 러브 스토리 1994년 봄. 이탈리아의 피렌체에서 미술 회화 복원 공부를 하고 있는 준세이(타케노우치 유타카 분)는 어느덧 복원사로서 명성을 얻기 시작하는 청년. 그에겐 메구미(시노하라 료코 분)라는 여자 친구가 있지만, 준세이는 옛 연인 아오이(진혜림 분)를 잊지 못하고 있다. 어느 날, 준세이는 우연히 친구를 통해 아오이.. 2011. 1. 12.
[DVD]천사의 사랑(My Rainy Days) 냉정과열정사이... 지금 만나러갑니다... 그리고 천사의 사랑... 사랑의 힘으로 안되는게 없다는 영화들입니다. 비록 일본영화이지만... 순수한 사랑과 사람의 속마음을 표현한 영화로 뽑고 싶네요. 감동적이며 잔잔한.. 그러나.. 우리나라 현실에는 안맞겠죠? 영화는 영화일뿐.. 꿈꾸지 맙시다~ 어릴적에 당한 성폭행의 상처로 점점 비뚤어져만 가는 17살 리오. 그녀는 완벽한 외모로 친구들에게 동경의 대상이지만 진심으로 자신을 대하는 친구들까지 그저 이용할 가치가 있는 대상으로만 생각한다. 그러던 어느날, 우연한 계기로 35살의 대학 교수 '오자와 코우키'를 만나게 되고, 무뚝뚝하고 사랑의 감정 따윈 갖고 있지 않을 것 같은 그 남자에게 빠져버리고 만다. 그러면서 리오에게 조금씩 변화가 일어난다. 진정한 사랑.. 2010. 12. 28.
[동대문 메가박스]벼랑위의 포뇨 모두가 반해버린 사랑스런 소녀가 온다! 호기심 많은 물고기 소녀 ‘포뇨’는 따분한 바다 생활에 싫증을 느끼고, 급기야 아빠 몰래 늘 동경하던 육지로 가출을 감행한다. 해파리를 타고 육지로 올라온 ‘포뇨’는 그물에 휩쓸려 유리병 속에 갇히는 위기에 처하게 되고 때마침 해변가에 놀러 나온 소년 ‘소스케’의 도움으로 구출된다. ‘소스케’와의 즐거운 육지 생활도 잠시, 인간의 모습을 포기하고 바다의 주인이 된 아빠 ‘후지모토’에 의해 결국 ‘포뇨’는 바다로 다시 돌아간다. 하지만 여동생들의 도움으로 탈출에 성공한 ‘포뇨’는 소녀의 모습으로 변해 거대한 파도와 함께 ‘소스케’에게로 향하는데… 과연 포뇨는 어려움을 뚫고 소스케를 다시 만날 수 있을 것인가? 역시 다섯살짜리 영화... 어른들이 보기에는 돈아깝다고 생.. 2008. 1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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