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어린이대공원사진2

[어린이대공원]가을을 느끼게 하다...3부 동물들에게는 가을이 겨울을 준비하는 마지막 계절이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그런지 활동들이 느려졌네요.. 주변의 참새가 어찌나 많은지 비둘기는 온데간데 없고 참새때만... 토실토실한게 비둘긴줄 알았습니다. 새 우리에는 제집인냥 먹이를 먹고 다니고... 사람이 안무서운가봐요. 어쩌다 사자한마리가 하품하는 모습을 찍었는데 확대해서 확인하니 재미있네요. 망원렌즈를 가져와야 했었지만.. 무게때문에 어쩔수 없었죠. 다른분들은 준비해 오세요 정돈이 되어 있지만.. 그래도 자연이 숨쉬는 그런 공원이기에 옛추억을 되살려 이리저리 다녀봤습니다. 기억에 남는 곳은 거의 없는것 같습니다. 느즈막히 나오면서 어느덧 해는지고... 달이 뜨기 시작했습니다. 분수대에서는 음악분수쇼가 진행하더군요.. 분수쇼는 다음에 소개하기로.. 2009. 10. 24.
[어린이대공원]가을을 느끼게 하다...2부 색다르게 변한 어린이대공원.. 주변분들의 안식처와 데이트 코스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공연장과함께 여러가지 볼거리가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주말에는 많은 사람들이 찾을것 같습니다. 아~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세요 늘 꿈에만 있던 어렷을적의 생각과 많이 변한 모습에 사뭇 예전의 모습이 생각납니다. 무지개분수였나요? 분수사이를 지나가곤 했는데 없어진것 같습니다. 동화속 주인공들을 모델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장소도 마련되어 있네요... 아마 살짝 동심으로 돌아가는 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동화속주인공들의 만남을 뒤로... 장미공원과 바로옆 동물공연장쪽으로 이동합니다. 두갈래길에서 어차피 여러번 왔다갔다 할 예정이여서 발길가는데로 갑니다. 도촬은 피하고 싶습니다... 그러나 시선을 머물게 만들었습니다. 혼자서 책.. 2009. 10. 24.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