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얌채2

[여주]쪽팔린줄 알면서 왜그랬을까...1탄 주말 급한 약속으로 서울에 가는 길... 고속도로는 이미 차로 넘쳐서 서울서 원주까지는 4시간이 넘게 걸린다고 한다. 부랴부랴 터미널에가서 예약하고 차를 탔으나... 예상과 마찬가지로 국도로 진입하는 고속버스 기사님... 한참을 달리다 이천부근의 도자기행사장 부근에서 상당히 막히는 것을 보았다. 맨 앞자리라서 생생하게 볼 수 있는 상황... 알고보니 언덕의 신호등중 다른곳은 모두 파란불인데 유독 혼자만 빨간불... 그것이 정체의 원인이였다. 무려 1K를 넘게 차들이 길게 늘어져있는 순간... 어디선가 주유소로 쌱~ 들어가더니 기름은 안넣고... 바로앞으로 직행... 몇대를 건너서 끼어들기... 이건 양심도 버린 인간들 망원렌즈였음.. 번호판 확인해서 파파라치 역할이라도 해야 하는데... 너무하는것 아닌가.. 2009. 5. 3.
[도덕성]이런사람 그리워 질때까지... 필요할땐... 나에게 힘이 되주고... 목이 마르면 목을 축여주고... 가슴이 답답할때는... 담배연기로 맘을 달래주던.. 당신... 하지만.. 이렇게 버려진다면???? 아무 의미 없습니다. 우리의 인연이 이렇게 되지 않기를 바랄뿐입니다. 이기적인 생각에 현대화및 문화가 발달 될 수록 우리는 우리 자신의 얼굴에 먹칠을 하며... 나 하나 뿐이라는 생각으로 지낼때가 가끔 있습니다. 아니 많이 있습니다. 공익광고에 나와 있듯이 이제는 아니 예전부터 바뀌어야 했지만, 못한것이 많다면.. 이제는 바뀔때도 된것 같습니다. 나 자신부터 바뀌고 또 여러 사람들의 생각과 행동이 바뀌기를 바랄 뿐입니다.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장장 10여년이상을 죽어라 배웠던, 바른생활, 도덕, 윤리... 책으로 안봐도 비디.. 2009. 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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