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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미도2

[도촬]이런... 언제 찍힌건지 ㅎㅎㅎ 잠진도에서 무의도로 가는 배 안에서... 연속촬영중 요거 하나 맘에 드네요^^ 기다리다 지쳐 혼자 내려가는데 알고보니 뒤에서 ㅎㅎㅎ 실미도로 가는 길이 생겨 급하게 도망가듯 혼자가는 모습을 뒤에서.. 위험 천만한 갯바위에서 통화하기.. 거기에 카메라에, 삼각대에, 가방까지... 아찔합니다. 그나저나 누구랑 통화를 하는 것일까? SAMSUNG VLUU WB650 2010-06-06 2010. 6. 9.
[무의도/실미도]넓은 바닷가와 뜨거운 태양.. 잠진도를 지나... 무의도로 향하는 배를 타고 약 5분간 항해후 도착한 무의도! 선착장에 무의도를 알리는 표지판과 마을버스가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실미도로 가려면 도보로 가거나, 등산을 하거나, 이처럼 마을버스를 타야 합니다. 요금은 현찰로 1천원! 반드시 현찰입니다. 카드 환승 안됩니다ㅠㅠ 일행과 저는 그냥 목도 마르고 해서 잠시 기다리기로 하고 이곳 저곳을 살피다 등산로를 선택해서 가 보기로 합니다. 에휴~ 말이 등산로지... 차라리 마을버스 타고 갈껄 그랫습니다. 아니.. 오후 12시라 등산하기에는 날씨가 안도와줬죠~ 온몸이 땀으로 범벅... 무거운 카메라가방을 가지고 한낮에 등산까지 정신없었네요... 약 30여분 산행을 한 후 정상에서 바라본 실미도 전경.. 슬슬 물이 빠지고 있습니다. 얼마 안남.. 2010. 6.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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