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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유역5

[수유역]RACCOON 수유역에가면 오랜 친구(동생이죠.)가 있습니다. 모바에서 만난날이 12월24일... 2003년으로 기억합니다. 그 이후로 많은 가게를 전전했을때마다 저를 따듯하게 맞이해준 녀석이 몇년전에 가게를 오픈했습니다. 바로 이곳이죠! 그이후 승승장구하여 주변의 오래된 바를 인수하고 있습니다. ㅎㅎㅎ 잘 나가고있네요... 계속 대박나길 바랍니다. 좁은곳이긴 합니다. 하지만... 젊음이 있어 시끄럽다고 느끼지도 않고.. 반겨주는 바텐더들이 있고.. 주말마다 행사를해서 유명하게 된 곳이 바로 이곳입니다. 주인장(밧슈)의 걸쭉한 입담이 웃음을 만들어주고.. 세련된 칼솜씨로 안주빨 세우게하고 아무튼.. 오랜만에 찾아간 라쿤... 조만간 저도 성공해서 다시 찾아가야겠죠^^ Nikon D300 & Sigma 24-70 F2... 2010. 1. 14.
[수유역]오뎅집의 커플들... 이름을 잘못알고... 뭐 광고를 하는것은 아니니... 수유역 정겨운오뎅집.. 체인입니다. TV에 나왔다네요.. 베트남산 저질어묵! 뭐 먹는것가지고 장난치면 평생 그것만 먹여서 살게끔 법으로 만들기 바랍니다. 추운 남산행을 마치고... 따끈한 정종에 어묵국물 한사발... 속을 편안하게 만들어 주네요. 아는 동생녀석이 지가 쏜다며 끌고간 어묵집~ ㅎㅎㅎ 왜 요긴 발렌타인30년산이 없는겨~ 있음 콱! 시켰을터인디.. ㅎㅎㅎ 한창을 먹고 있는데 앞에 커플이 등장... 분위기 묘합니다. 남자 둘과 커플이라.. 뭐 들으려고 한건 아닌데 야그가 다 들려서 어묵고르는 방법도 알려주고... 요거이 남자친구 점수좀 따겠다^^ 또, 뭔 둘이데이트하는데 문자질이냐고.. 한방 날려주시고... ㅎㅎ 한수배워라~ 다시 정종은 중탕.. 2010. 1. 14.
[수유역]미나미-오뎅집 오래된 친구가 생각날때.. 따끈한 국물이 생각날때.. 아마도 겨울에 더욱 장사가 잘 되는... 바로 이곳입니다. 친구의 오랜단골 가게... 저는 첨와봤구요^^ 체감온도가 더욱 추운날 오뎅국물에 몸을 녹여 봅니다. 무슨 안주를 시켰는지 궁금했는데.. 헉 계란말이.. 이거 일주일에 알을 얼마나 먹는지~ 암튼 특이하게 생긴 그릇에 특이하게 생긴 게란말이... 가운데 홍시하나^^ 색감이 이쁘네요 노란색에 빨간색... 원색의 향현 오~ 근데 계란말이도 일반 계란말이가 아니네요 크기도 크고 속도 꽉차고.. 친구녀석은 배고프다며 도시락을 시켰네요 전 닭갈비를 먹은터라 배터지던데... 도시락도 한입 뺏어 먹었습니다. ㅎㅎ 예전 생각이 나네요. 걸어가니 더욱 멀게만 느껴져서 그런가요? 한국관을 찾으면 편하게 찾을 수 있.. 2009. 12. 31.
[수유역]가우다시 주소 : 강북구 수유역 강북구청 부근 Tel : 02-905-3365 근처의 다른집이 있는데 만원이라서 이곳을 찾았다.. 오뎅바는 아니고, 사케를 전문으로 하는 곳 4명정도가 적당하며, 사케 가격도 저렴하다. 단 오뎅,어묵이 양이 많이 줄었다는 것 빼고는... 2008-11-21 2008. 1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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