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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계탕3

[성북구 성북동]정주집 사철탕 좋아하시나요? 뭐.. 저는 즐겨먹지 않지만.. 그래도 1년에 한번은 먹는듯 합니다. 뭐 혐오음식이니.. 말들이 많기는 합니다. 하지만, 그 나라의 문화에 대해서 이러쿵 저러쿵 하는것 자체는.. 채식주의자가 고기먹는 사람 멸시하는것과 별반 차이 없다 생각합니다. 단지... 가축으로 생각하느냐.. 아니냐의 차이겠지요... 그건 그렇고~ 한성대입구역.... 나폴레옹제과점 옆 골목에 위치한 이곳은... 옛날의 한옥을 개조해서 식당으로 만들었습니다. 사장님이신 어르신이 친히 응대해 주시고,,, 주변에 보니.. 어르신 50%, 젊은사람 30%, 여성분들 20%... 뭐 이러니 혐오음식이라고 하지 마시길~ 그나저나, 음식 소개가 늦어집니다. 이곳의 음식은.. 여러가지 반찬과함께.. 다른곳과는 달리 따로 따로 .. 2011. 6. 13.
여유로운 운전습관... 대한민국 사람들은 급한 성격에 많은 것을 잃어 버립니다. 살아가면서 행복한 모습을 꾸준히 지키려면.. 여유로운 삶을 누려야 하는데 어찌나 바쁜지.. 길거리에는 바쁜사람 천지 입니다. 지난번 사고가 났을때도 바쁜맘에 먼저가겠다고 서두르다 사고가 났으니... 표지판을 보니 문득 그 생각이 나서 찍어 보았습니다. 오늘이 중복이라는 이야기를 라디오에서 첨 들었습니다. 새벽에 나와서 오후에 퇴근.. 바로 잠자리로 들어가기 때문에 시간과 날짜 가는줄 모르고 일했나 봅니다. 지난 초복때 삼계탕이라도 먹을까 했으나 혼자먹기 뭐해서 못 먹었는데.. 중복은 그냥 보내기 그렇더군요... 영양보충과함께 허기진 배를 채우기 위해서 한방삼계탕을 시켜서 배불리 먹고, 공원에서 산책을 하였습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입금을 못시켰습니다.. 2010. 7. 30.
[원주]무실영양탕 여름에는 땀을 많이 흘리기 때문에 몸에 좋은 음식을 많이 선호하기는 합니다. 지난 강원도출장때 잠시 들렀던 곳을 소개합니다. 원주에 의외로 오래된 맛집들이 중간중간에 끼어있습니다. 아니 못 찾고 있을 뿐.. 많이 있습니다. 무실영양탕... 무실동은 아니고 단계동에 위치하지만 이름은 무실 영양탕.. 실내는 그리 안큽니다. 오~ 삼계탕이 특이 하네요 보통은 찹쌀이 닭속에 있던데 요기는 밥을 따로 줍니다. 그래서 먹기 편하고 밥을 더 달라고해서 먹을 수 있어 좋네요. 솔직히 뼈 발라먹는데 너무 힘들어 안먹게 될때가 많이 있는데 깔끔하게 먹으니 좋습니다. 더운 여름에 몸보신 하시기 바랍니다.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10-06-10 2010. 6.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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