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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5

[김포공항]날아라 비행기... 비행기를 찍어 본지도 오래되었는데.. 오랜만에 화창한 날씨로 김포공항을 향했습니다. 물론 군사지역 및 비행관제에 방해가 되는 이유로 공항에서 사진을 직접 찍지는 못합니다. WB650으로 GPS를 확인하고 개별촤영을 하면서 시간을 내 D300으로 촬영해 보았습니다. 오랜만에 움직이는 사물을 찍으려니 어찌나 손을 떨었던지 ㅎㅎㅎ 송정역 육교옆 작은 도로가 있습니다. 이곳에서 버스를 타시면 71번,3번을 타시면 오쇠삼거리(오쇠동삼거리)에 도착을 합니다. 주변을 보시면 항공 유도등이 있는 부근이 보이는데 이곳에서 포인트를 잡으시고 촬영을 하시면 됩니다. 단지... 비행에 영향을 주는 플래쉬 사용을 금해 주시고, 주변 농가등에 피해가 없도록 해 주셔야 합니다. 파란 하늘아래 유유히 날고 있는 비행기들.. 우리들의.. 2010. 3. 31.
[SAMSUNG VLUU WB650]하늘을 나는 커다란 새... 하늘을 나는 자연이 만든것이 아닌.. 사람의 손으로 만든 비행기... 어려서 비행기를 타고 싶은 생각을 가지며 생활했고, 또 비행기를 날려보며 하늘에 대한 꿈도 꾸며 자랐던 기억이 납니다. 요즘은 비행기타는 것이 보편적이 되어서 어려서부터 비행기를 겁내거나 하늘이 두렵다고 느끼지는 않는것 같습니다. 날씨가 연일 화창한 가운데 황금같은 일요일 WB650과 함께 김포공항에 착륙하는 비행기들을 담아 보았습니다. 살짝 늦은 시각이라 역광에 의해서 아쉬운 점이 많았지만.. 컴팩트디카로 찍은 것은 첨이라서... 어렵지만 빠르게 움직이는 비행기를 찍어 보았습니다. 아마 4월10일경에는 그동안 WB650을 사용하면서 느꼈던 모든것을 올려 놓겠지만.. 사진을 이리저리 찍어 보며 부족했던점과 시행착오를 격으며 많은 도움이.. 2010. 3. 31.
[커피와여행]대학로에서 정선까지... 갑작스럽게 계획이 변경되어 정선행 차표를 예약하고, 대학로의 아지트에서 커피한잔을 하려고 들렀다.. 이런 저런 생각과 밀려오는 피로감에 그냥 재끼까~ 하는 생각도 들 정도로 피로감에 몸이 무거움을 느꼈다. 가끔은 바람쐬고 싶은 생각이 굴둑인데... 힘들게 하는 요소들이 몇 있어 아쉬움이 더하긴 하다. 오늘도 하늘에 떠 다니는 비행기를 보며 나도 날아보았으면.. 하는 생각에 잠겨본다. 정선.. 말이 정선이지.. 4시간 정도의 터미널에서 터미널까지만... 그이전과 이후의 시간을 ... 5시간이 넘는 여행길... 단지 얼마 안되는 돈때문에 간 여행... 힘들때.. 힘들다.. 힘들었다.. 힘들었었지... 추억이라 생각하고 싶다. 아차.. 정선에 나드리김밥천국도 유명하지만.. 정선역 옆쪽 서울반점의 짬뽕도 유명하.. 2010. 3. 17.
[전쟁기념관]60년의 긴 겨울.. 전세계에 아직 통일이 안된 국가중 대한민국이 있습니다. 1950년 6월25일 북한공산당이 휴일 새벽을 기해 대한민국을 무력으로 침공하여 전쟁을 벌인 기나긴 전쟁... 아직도 휴전이라 전시라고 할 수 있는 분단국가입니다. 녹사평역에서 삼각지역까지 거닐며 전쟁기념관에 들어보았습니다. 겨울이라 사람들이 없네요... 단지 외국(동남아,중국)인 관광객들이 이런저런 전시물앞에서 사진을 찍으며 대한민국의 한 역사를 구경하고 있습니다. 엄마손을 잡고 따라나온 어린이들은 동심의 세게에빠져 비행기와 탱크... 사이에서 사진을 찍으며 좋아합니다. 주변을 한바퀴돌면서 이런 저런 생각과 지난 전쟁때 나라를 위해 싸우다 전사하진 순국선열들을 떠올리며 잠시 걸음을 멈추어 봅니다. 최근의 보수단체라고 하는 분들의 행동에 상심할뿐.... 2010. 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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