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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섬3

[뚝섬유원지역]청담대교와 유원지... 지난번에는 단순히 다리 야경만 찍었습니다. 이번에는 시간이 있어서 영화상영 장소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어 보니 이쁘게 나왔습니다. 망원의 아쉬움이 있기는 합니다. 가족끼리.. 연인끼리.. 친구끼리.. 오늘따라 사진찍는 사람은 없고.. 다들 휴일을 보내려 잠시 쉬는 분들만 계십니다. 아름답네요.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10-09-18 2010. 9. 19.
[뚝섬유원지]나른한 봄을 느끼며... 따스한 오후.. 어버이날 부모님과함께 청계천시장을 다녀온후.. 개인적인 출사를 나갔습니다. 간다간다하다 시간날때 가야겠다는 생각에 카메라 들고 삼각대 챙겨서 오후 늦게 찾아간 뚝섬 유원지... 한창 지하철 타고 가면서 뭐가 있을까 궁금도 했고, 어떻게 변했나 확인도 할겸.. 너무 넓으서 일산의 호수공원정도의 크기가 눈에 확 들어오네요. 약간의 전시품.. 뭐 그닥!!! 주변의 경치와 노을에 비친 한강.. 그리고 데이트하는 사람들 가족끼리 나들이... 돗자리 펴 놓고 오손도손 식사하는 가족... 물놀이를 즐기는 어린아이들.. 마냥 신난 모습이 부럽습니다.ㅠㅠ 원래 야경을 찍으러 나갔기 때문에 무거운 삼각대를 가지고 이리 저리 돌아다니며 솔솔부는 강바람과 함께 이리저리 셔터를 눌러봅니다. 지하철과 연계가되어 .. 2010. 5. 10.
[SAMSUNG VLUU WB650]서울숲 봄이 시작되다... 2008년 여름이 시작하기 전... 아는 지인들과 처음 찾았던 서울숲! 2년만에 다시 찾아 가 보네요. 그날 만났던 이들은 지금 따로 생활하고 있으나, 옛 추억이 생생할 만큼 기억이 납니다. 아마 DSLR을 가지고 연신 사진을 찍었던 기억이 납니다. 뚝섬역에서 내려 도보로 약 10여분 가량을 걸어간 뒤 입구에서 어느쪽으로 갈까.. 연신 고민하다 갈 위치를 확인하고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봄이 오는 서울숲을 돌아다녀 봅니다. WB650을 가지고 역광에서 그리고 어두운 부분에서는 과감히 후레쉬를 터트려 밝기를 조절하고 결과물에 만족해 합니다. DSLR가지고 다니면 무겁기만 하니.. 컴팩트디카 하나만 있으면 힘들 이유가 없을듯 합니다. 주변에 산책나온 시민들, 아이들과 함께나온 엄마들... 그리고 물가에서 노는 .. 2010. 3.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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