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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암동5

[돈암동]불타는 닭갈비 16년... 오랜 시간입니다. 학창시절 성신여대 부근의 많은 닭갈비집... 이제 겨우 2~3군데만 남고 거의 사라져버린 지금 두번째로 오래된 집이 바로 이집이다. 할머니댁은 오래되었고... 여기는 매콤한맛이 일품이다. 둘이 먹기에도 양은 충분하고... 친구와 불타는 토요일... 두 노총각끼리 당구한게임 한 후 저녁을 먹기 위해 찾아갔습니다. 오랜만에 찾아갔지만 사장님께서 알고 계시네요... 오랜만에 잘 먹고 왔습니다.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09-11-21 2009. 11. 22.
[돈암동]대원칼국수 늦은 저녁이였네요.. 9시쯤 찾아간 칼국수집... 바지락칼국수를 시켜 먹었습니다. 양도 많고.. 물론 가격은 살짝 비싸보입니다. 매운김치와 함께 떠먹는 칼국수의 맛... 소주한잔해도 좋을... 밥보다 안주로도 사용하고 싶습니다. 돈암동 롯데리아 골목을 지나 첫번째 골목으로 가시면 됩니다.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09-11-18 2009. 11. 20.
[돈암동]Miss ZEN 등산다녀온 동생과 함께 커피한잔 후 들렀습니다. 가격대비.. 저녁7시까지 코스요리도 가격이 싸며 둘이 먹고 남을정도네요 원래 근처의 닭갈비집을 찾으려 했으나, 이녀석은 닭을 못먹습니다. 아쉽죠.... 그래서 찾아간곳... 한적하면서 내부도 깔끔하고 음식맛도 좋았습니다. 자주 지나치기는 했으나 혹시나 해서 들어갔는데 다행이도 좋은곳이였네요 거의 마지막까지 다 해치우고선 저희들은 일어났지만 지금도 배가 부릅니다. 아쉬운것은 살짝 서비스도 있었음 하는데 아쉽네요 미리 만들어 놓은 음식이 아니어서 다른곳에 비해서 맛으로 승부를 하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잘먹고 왔습니다.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09-5-31 2009. 5. 31.
[돈암동]카페 B 휴일... 등산갔다온 동생녀석과 함께한 곳... 아마 두어달 전 혼자 돌아다니다 사람이 많아 그냥 스쳐 지나간곳. 응달이라 오늘따라 바람이 불어 살짝 춥더군요 카페보다 바로옆의 옷때문에 더 유명세를 하고 있습니다. 커피한잔 하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로 시간을 보냈습니다. 저녁을 먹기위해 잠시 머무른곳... 돈암동은 동네라서 자주 안들리지만 이젠 조용한 곳을 가끔은 찾아봐야 할것 같습니다. 예전의 돈암동과 많이 차이가 나는것 같습니다. 아마도 제2의 홍대가 될것 같습니다.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09-5-31 2009. 5.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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