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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우2

[김연우]나와 같다면 가끔은.. 지나간 생각과함께 여러 느낌이 공존하며 스쳐가는 바람과 내리는 빗소리에 축축해 지는 내 주변을 볼때 이런 노래가 생각 납니다. 그러나... 정작 원한건 아무것도 없다네요.. 김장훈씨 노래지만.. 나가수라는 TV에서 새롭게 편곡되었습니다. 그땐 몰랐지만, 노래 가사가.. 맘속에 느껴집니다. 어떤 약속도 없는 그런 날에 너만 혼자 집에 있을 때 넌 옛 생각이 나는지 그럴 땐 어떡하는지 또 우울한 어떤 날 음~ 비마저 내리고 늘 우리가 듣던 노래가 radio에서 나오면 나처럼 울고 싶은지 왜 자꾸만 후회 되는지 나의 잘못했던 일과 너의 따뜻한 마음만 더 생각나 또 우울한 어떤 날 음~ 비마저 내리고 늘 우리가 듣던 노래가 radio에서 나오면 나처럼 울고 싶은지 왜 자꾸만 후회 되는지 나의 잘못했던.. 2011. 8. 14.
[아리랑씨네센터]순정만화 6천만 클릭 대기록 강풀 원작 (순정만화) 올겨울도 혼자 보낼 건가요? 출근 길 엘리베이터에서 아래층 여고생(이연희)과 마주친 서른 살 연우(유지태). 그러나 다음 순간, ‘덜커덩’ 소리와 함께 엘리베이터가 멈춰버린다. ‘혹시 어린 학생이 겁이라도 먹지 않았을까?’ 걱정은 되지만, 워낙 수줍음 많은 성격 탓에 말도 못 걸고 안절부절 하는 연우의 귀에 귀여운 학생이 내 뱉은 한 마디가 들려온다. “에이 씨발, 조땐네!” ‘헉……………… ^^;’ 막차를 기다리는 텅 빈 지하철 역. 스물 둘 강숙(강인)은 방금 스쳐 지나간 긴 머리의 하경(채정안)에게서 눈길을 떼지 못한다. 어딘지 모르게 슬픔이 배어 있는 그녀의 뒷모습을 보며 ‘말을 걸어? 말어?’ 망설이던 강숙. 막차는 떠나려고 하는데 그녀는 도무지 탈 기.. 2008. 1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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