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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바다4

[NOK]Hard to say I am sorry 여름에 겨울바다 생각이 나는건 왜 그럴까요? 올여름에는 휴가 계획도 없습니다. 이제부터 빡시게 일해야 하기 때문에 그동안 논걸 복구하려면 휴가고 뭐고 없습니다. 하지만, 미친척 바다 구경을 한번 갈 것 같습니다. 누구와 같이 가고 싶습니다. 아니 꼭 같이 갈겁니다. 그러나... 말도 못하는 바보라 그저 맘뿐.. 아무 말 못하고 혼자 갈것 같습니다. 올 겨울에는 겨울바다를 같이 갈 수 있겠죠? Hard to say I am sorry - NOK Everybody needs a little time away I've heard her say From each other Even lovers need a holiday... oooh Far away from each other Hold me now It's h.. 2010. 7. 9.
[월미도]맑은 겨울하늘... 다시찾은 월미도... 저에게는 멀미도입니다. 하도 멀미를 많이해서^^ 89년부터 92년까지 인천월미도에서 해군생활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새롭지않고 친근한 느낌이 많이 듭니다. 홍대에서 출발하여 영등포를지나 인천역에서 월미도로 오는 2번버스를 타고 월미도 선착장에 도착하였습니다. 월미도하면 생각나는 바이킹!!!! 어느 놀이공원에서 볼 수 없는 스릴감이 이곳 월미도에 있습니다. 또하나의 가설이... 월미도에 연인이 오면 헤어진다는 ㅎㅎㅎ... 우끼죠 저도 그런 사람중에 한 사람이라는..ㅠㅠ 맑은 하늘이 있는 날이 1년중 그리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유난히 맑은 날에 하늘마저 이쁜 파란색을 보여줍니다. 농X에서 나온 새우껑을 먹으려는 갈매기때들이.. 연신 왔다갔다... 어느날부터 새우껑을 주게 되.. 2010. 2. 17.
[월미도]내 장갑 돌리도~~~~ 갑자기 바다가 보고 싶어 떠난 월미도... 지난번 혼자 왔을때에는 월미도를 못 가고 차이나타운에서 일몰을 보며... 주변을 산책했습니다. 추운 날씨에도 연인들끼리 와서... 불꽃놀이를 하고.. 하지 말라는 낚시는 강태공의 손을 얼어붙게 만드는 추위로 접게 만듭니다. 이런 추운 날씨에 장갑한짝 잃어버려 한손은 완전 꽁꽁이가 되어... 말이 아니였습니다. 또, 놀이동산에는 추운날씨에 자이로드롭을 타겠다고 줄서 있는 모습이... 대단한 사람들이라 여겨지네요 디스코팡팡, 회전그네... 추워서인지 썰렁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새우깡을 던지며 갈메기를 구슬러보는 사람들의 모습은 찍다 지웠네요... 망원이 였으면... 은갈메기도 잘 찍었을텐데... 조나단의 꿈이 달아난 느낌입니다. 찍는김에 인천대교 야경도 함 찍었는데.. 2010. 1. 5.
[동해]겨울바다 바다... 오랜만에 느껴보는 바다내음... 날씨가 무지 추워지기 전날... 겨울바다를 함 바라보았습니다. 너무나도 깨끗한 바다색에 푹빠져보았네요. 바람이 심하게 불어서 파고가 크고... 손이 시려 몇장 안찍었습니다. 울진에 업무차 가는 길에 잠시 들렸던 동해휴게소에서 촬영했습니다. 저녁에 하늘을 보니... 맑디 맑어 북두칠성이 선명하게 보여서 도심에서 보는 위성빛보다 더 선명함을 느꼈습니다. Nikon D300 & Sigma 24-70 F2.8 2009-2-16 2009. 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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