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www.jjusamo.com1 [신촌]쭈사모 정선에서의 무거운 몸을 이끌고, 신촌으로 향했습니다. 오는 도중 눈도 많이 와서 돌아다니기 힘든 상황... 두번째 방문인 쭈사모... 여러군데 체인이 생겼죠... 예전과 달리 양이 살짝 줄어든것 같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북적북적하네요. 모처럼 얼큰한 쭈꾸미로 속을 달랬더니 쓰려 죽는 줄 알았습니다. 계란찜과 콩나물국이 없었으면 아마도 입에서 불났을것 같네요. 유일하게 해물류중에 먹는 쭈꾸미(오징어,문어,낙지)ㅎㅎㅎ 얼큰한 쭈꾸미에 떡사리를 넣고 보글보글.. 철판에 2인분을 시켰는데 살짝 작은듯 합니다. 양이~ 좀... 매운맛을 좋아하시는 분들께는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단... 양이 살짝 적어서 부족하실 수 있네요.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10-03-09 2010. 3. 1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