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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로 우리은행(구 본점)자리앞에 늘 있는 포장마차... 할머니가 운영하시는 호떡집이 있습니다.
겨울이면.. 오가는 사람들 뜨거운 호떡을 하나씩 사먹으며 살짝 허기진 배를 채웁니다.
날이 추운날이면 생각나는 호떡... 크기도 큽니다. 이곳의 특징은 항상 장사를 한다는 이야기죠..
주문이 밀려도 서두르지 않고.. 항상 3개씩만 올려서 만드십니다. 맛이 없어진다고 하시면서~
어제 잠시 찾아 가보았으나 안계시네요.. 뭔일이라도 있으신지.. 새삼 걱정도 됩니다.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10-12-11
2010-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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