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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Style

[우이동]하늘아래 통나무집

by 인사이드코리아 2010. 9.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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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만에 찾아간 것 같습니다.
실로 오랜만에 우이동을 찾아가 보았네요. 일하는 중간에 농땡이치면서??? ㅎㅎㅎ 데이트하면서~
오랜만에 바람쐬러 서울시내를 돌다 우이동까지 가게 되었습니다.

원래 아는 한정식집이 간판이 바뀌고.. 알고 있던 두부집이 오리집으로 바뀌고.. 마지막으로 찾아간 곳이 이곳입니다.
예전이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는듯 합니다.
좁은 길에 차가 들어서기가 힘드니 차량은 삼가해 주세요!

평일 점심시간이 지났으나.. 그래도 손님들이 있습니다. 산이 앞이라 그런것 같습니다.
아래로 흐르는 계곡의 물소리가 더욱 차게만 느껴집니다.

손두부.. 청국장... 모두부를 시켜서 배불리 먹고..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습니다.
주변의 경치에 취해서... 잠시 머무를까 생각도 해보았으나.. 시간이 아쉬움을 만들어 버렸습니다.

가끔 우이동(북한산)에 가시면 들러 보시거나.. 혹.. 데이트 하실 분들께는 추천해 드립니다.
겨울에 다시 찾아 가 볼 계획입니다^^ 누구랑??????? 여자친구랑!!!!!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10-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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